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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깊은부엉이199
사려깊은부엉이19921.08.01

고양이 털이 사람의 폐로 들어가 쌓일수도 있나요?

여자친구가 고양이를 키우는데요

문제는 고양이 털이 엄청 날립니다.

눈도 계속 비비고 재채기도 하면서 계속 키우고 있네요.

성인이니까 본인이 감수하면서 키우는건 어쩔수 없는데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가 생긴다면 아이한테 좋지않을까봐 걱정이 되어서 여쭤봅니다.

고양이털이 몸안에 쌓여서 잘못된다는 인터넷 글을 본적이 있어서 ...

전문가 님들의 답변 부탁드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우리몸에있는 폐는 아주작은 초미세먼지를 제외하고는 들어가서 쌓이는 일은 없습니다.고양이털은 크기가 커서 폐로 들어갈수가 없습니다.그러나 고양이털에 알러지 반응 이력이 있는 경우 천식이나 비염등호흡기 질환을 유발할수는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양이 털에 알러지가 있는 분들은 아쉽지만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알러지 반응의 가장 중요한 치료 방법은 회피 요법입니다.

    고양이 털이 날리더라도 호흡기를 방어하는 필터에 해당하는 콧털이나 섬모등에 의해 가래 형태로 배출되며 폐 속에 쌓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양이 털이 폐로 들어간다면 바로 기침으로 반응이 나타나게 됩니다. 폐로 쌓일 수가 없는 것이지요. 고양이를 키우면서 눈도 가렵고 재채기도 계속 한다면 고양이 털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참 난감하시겠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면 가급적 키우지 않는 것이 좋고, 계속 키우기를 원하신다면 청소도 자주 하고, 환기도 자주 하셔야 될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몸에 들어간 고앙이 털은 대부분 폐에서 점액을 분비해서 제거가 되지만 아이의 경우에는 호흡기가 미숙하기 때문에 고양이 털과 같이 미세한 털들이 많다면 호흡기에 좋지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 /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적어주신 내용은 잘못된 의학적 지식입니다.

    고양이털과 같은 동물 털은 우리 체내에 들어가서 축적되기엔 너무나 크기가 크답니다.

    고양이에 알레르기 증상이 있어 적어주신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털로 걸러주지 못하면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잘 상의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털에 지속적으로 노출시 구강을 거쳐 식도로 넘어가는 경우는 많으며 이때 기도로 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히 큽니다. 또한 긴 털이 아닌 짧은 털이라면 더욱 더 폐로 들어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양이 털이 지나치게 많이 날리면 호흡기계를 통해 폐로 들어갈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털이 일차적으로 기침, 두번째로 호흡기 점막의 운동에 의해서 콧물, 가래 등의 형태로 호흡기계에서 제거됩니다. 체질에 따라 장기적인 노출이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