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계수랑 경제상황 관계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지니계수로 현재 경제상황을 파악할수 있다고 하는 뉴스를 본적이 있는데 지니계수가 경제상황과 관련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지니계수는 소득분배의 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서 0~1 사이의 값을 갖습니다.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하다는 의미인데 우리나라의 경우 OECD국가 중에서도 높은 수준이지만 최근 들어 개선되는 추세라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니계수는 한 나라의 소득 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범위는 0에서 1까지이며 0은 완전한 평등(모든 사람이 동일한 소득을 갖는 경우)을 나타내고 1은 완전한 불평등(한 사람이 모든 소득을 갖는 경우)을 나타냅니다.
지니 계수와 경제 상황 사이에는 일반적인 관계가 있으므로 지니 계수가 높을수록 경제 상황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소득 불평등 수준이 높은 국가는 경제 성장이 느리고 빈곤율이 높으며 사회적 이동성 수준이 낮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는 경제적 어려움을 야기하고 사회의 전반적인 안정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지니 계수가 낮은 국가는 빈곤율이 낮고 사회적 이동성 수준이 높아 경제가 더 안정적이고 번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니 계수와 경제 상황 사이의 관계는 복잡하며 경제적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많은 요소가 많아 일률적이지는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니계수가 높아진다는 것은 경제상황이 어렵다는 것을 뜻합니다.
총 지출에서 음식료의 비중이 큰 것은 필수 소비재의 인플레이션이 크다는 것을 뜻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민들의 생활수준과 소득분배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가를 파악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죠.
GDP나 GNI와 같은 것은 보통 한 나라의 국력이나 국민들의 생활 수준을 말할 때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지표입니다.
하지만 GDP나 1인당 GNI는 소득이 사회 각 계층에 얼마나 고루 분배되고 있는지 보여 주지 못하기 때문에 국민들의 삶의 수준을 더 잘 알기 위해서는 소득 분배에 관한 여러 지표가 필요합니다.
이에 대한 대표적인 소득분배지표로 지니계수가 있습니다.
이 지표는 빈부격차와 계층간 소득의 불균형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소득이 어느 정도 균등하게 분배되는지를 알려줍니다.
지니계수는 0부터 1까지의 수치로 표현되는데, 값이 ‘0’(완전평등)에 가까울수록 평등하고 ‘1’(완전불평등)에 근접할수록 불평등하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지니계수를 통해 국가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간의 소득 분배를 비교할 수 있고, 국가 내에서 시간에 따른 소득 분배의 변화상을 파악하여 소득 불평등 정도의 변화를 알 수 있게 됩니다.
통계청은 매월 실시하는 가계동향조사에서 수집된 표본가구의 가계부 작성 결과를 통해 가구별 연간소득을 기초로 매년 지니계수를 작성하여 공표하고 있습니다.
또한 로렌츠곡선이란 게 있는데 지니계수는 로렌츠곡선과 완전균등선(대각선)이 이루는 불평등면적과 완전균등선 이하의 면적을 대비시킨 비율로 작성됩니다.
로렌츠곡선이란 인구의 누적 비율과 소득의 누적 비율 간의 관계를 그래프로 표현한 것으로, 로렌츠곡선이 직선에 가까울수록 소득이 평등하게 분배되는 것을 나타내며 곡선이 많이 휠수록 소득의 분배가 불평등함을 보여 줍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니계수의 경우 대표적인 소득재분배를 나타내는 지수인데 일반적으로 경제상황이 불황일수록 소득 불평등 지수는 높네 나타나 1에 근접한 수치로 나타나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니계수는 소득분배를 보여 주는 지표로 소득분배의 불평등 정도에 따라 0에서1까지의 값을 가지며, 그 값이 클수록 소득분배가 불균형함을 의미합니다.
지니계수등 소득분배지표는 평상적인 소득분배를 봐야 하므로 소득의 편차가 큰 월별 또는 분기별로 작성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으며, 우리나라 보편적 소득 사이클이 연간이므로 통계청에서는 연주기로 지니계수를작성하여 공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6년 까지는 가계동향조사에서 지니계수를 공표했으며, 2017년 이후 지니계수는 행정자료로 보완된 가계금융복지조사에서 공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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