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콘드리아는 세포보다 큰가요??
안녕하세요.
학생시절 생물 시간에 미토콘드리아 에 대해서 배웠는데요. 이 미토콘드리아는 애벌레처럼 생겨서 호흡을 하잖아요.
그런데 이 미토콘드리아는 세포속에 들어있는건가요 아니면 미토콘드리아가 세포로 이루어져 있는건가요??
궁금합니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속에 들어있는 세포소기관입니다.
보통 미토콘드리아는 세포질의 25% 공간을 차지할만큼 큰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자체적인 dna와 이중막구조를 가지고 있는것으로 볼때 아주 오래전 세포내 공생의 결과로 진핵생물이 탄생했을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 안에 들어있는 소기관입니다.
그래서 세포보다 작은 단위이고,
세포안에서 아미노산이나 포도당, 지방산등을 ATP형태로 바꾸어 에너지로 활용이 가능한 형태로 바꾸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세포내에서 꽤 큰 부피를 차지하고 세포가 에너지를 내며 일을하기 위한 필수적인 소기관입니다.
부가적인 기능으로 매우 강산성을 띠고있어 세포내부로 침입한 외부 물질을 녹이거나 제거하는 역할을 일부 하기도 합니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 소기관 중 하나로 크기는 일반적으로 길이 0.5~10 마이크로미터 입니다. 이는 세포의 크기에 비해 매우 작은 크기입니다. 대부분의 동물 세포는 직경이 약 10~30 마이크로미터 입니다. 미토콘드리아는 크기에서도 말해주듯이 세포 내에 있습니다. 세포 내부에 존재하는 소기관으로서 세포호흡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네, 생명과학 교과서에 미토콘드리아는 애벌레 모양으로 묘사되어서 이것이 어느 정도 크기인지 가늠이 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내소기관이기 때문에 세포 내에 존재하며, 0.2~0.5㎛ 정도의 크기입니다. 반면 세포는 약 10㎛의 크기이기 때문에 미토콘드리아에 비해 약 50배 정도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 내 소기관 중 하나입니다.
즉, 세포 보다 작은 기관이고, 세포내에서 포도당이나 지방산, 아미노산과 같은 에너지원 물질들을 대사하여 에너지를 낼 수 있는 ATP를 생산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외에도 활성산소를 만들어내어 세포에 악영향을 미치기도하고, 세포 내 단백질을 손상시키거나 DNA를 손상시키기도 합니다.
그리고 세포내의 25%를 차지할만큼 크기가 크고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보다 훨씬 작은 크기의 세포 소기관입니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 내부에 존재하며, 세포 자체보다 훨씬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의 세포 속에는 수백 개에서 수천 개의 미토콘드리아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 호흡을 통해 ATP를 생성하는 세포 내 공장 역할을 하는 중요한 소기관입니다. 따라서 미토콘드리아는 세포를 구성하는 작은 부속 기관이지, 세포 자체로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미토콘드리아는 동물성 세포 안에 구성된 세포 소기관 중 하나입니다. 미토콘드리아는 흔히 세포 속 '에너지 공장'이라고 부를만큼 세포활동을 위한 에너지를 생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한 세포 내에 수백에서 수천 개의 미토콘드리아도 있을 수 있으며 활동량이 많은 세포일수록 미토콘드리아 양이 더 많습니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 내부에 들어있는 세포 소기관입니다.
세포 안쪽에 들어있기 때문에 세포보다 크기가 작은데 ,
크기는 다양하지만 보통 0.2~0.3마이크로미터의 너비와 2마이크로미터의 길이입니다.
세포에 한개씩 들어있는 것은 아니고 세포마다 수의 차이가 있습니다.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 세포는 일반적으로 많이 가지고 있으며
적혈구처럼 에너지소모가 매우 적은 세포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사람의 경우 적혈구를 제외한 모든 세포가 미토콘드리아를 가지고있으며
보통 세포마다 300~400개의 미토콘드리아를 가지며
간세포의 경우 세포당 미토콘드리아의 수가 1000~3000개 입니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안에서 세포의 분열과는 별개로 스스로 복제하여 수를 조절할 수 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