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와 마가린 둘중 건강에 더 해로운 것은?
우리가 요리를 할 때 버터와 마가린은 많이 사용되는 재료 중 하나일 것 같은데요. 그래서 궁금해진 점인데 버터와 마가린 중에서 건강에 더욱 해로운 것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연실 영양사입니다.
마가린은 인공적으로 경화된 식물성 기름으로 만들어지며, 트랜스지방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트랜스지방은 심혈관 질환, 염증, 콜레스테롤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반면, 버터는 포화지방이 많지만 자연적으로 생성되며 적정량 섭취 시 건강에 덜 해로울 수 있습니다. 다만, 둘 다 과다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버터는 동물성지방, 마가린은 식물성 지방이 주요성분이며 두가지 모두 적당히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버터와 마가린은 각각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다릅니다. 버터는 우유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의 지방으로 비타민A, D, E, K 가 풍부하지만, 포화지방이 많아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반면에 마가린은 식물성 기름으로 가공된 제품으로 비타민A, D가 강화된 경우도 있지만, 일부 마가린은 트랜스지방을 포함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기에, 심혈관 건강에 해로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두 재료 모두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적절한 양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마가린의 경우에는 트랜스지방 함량 유무를 확인하시고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우향 영양사입니다.
버터와 마가린 중 건강에 더 해로운 것은 마가린입니다.
마가린은 종종 트랜스 지방이 포함되어 있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며 버터는 포화 지방이 많지만, 마가린의 트랜스 지방보다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적습니다. 건강을 고려할 때, 가능하면 두 가지 모두 적당히 사용하고, 올리브유나 아보카도 오일 같은 건강한 대안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