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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참새226
조용한참새226

버터와 마가린 둘중 건강에 더 해로운 것은?

우리가 요리를 할 때 버터와 마가린은 많이 사용되는 재료 중 하나일 것 같은데요. 그래서 궁금해진 점인데 버터와 마가린 중에서 건강에 더욱 해로운 것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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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연실 영양사입니다.

    마가린은 인공적으로 경화된 식물성 기름으로 만들어지며, 트랜스지방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트랜스지방은 심혈관 질환, 염증, 콜레스테롤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반면, 버터는 포화지방이 많지만 자연적으로 생성되며 적정량 섭취 시 건강에 덜 해로울 수 있습니다. 다만, 둘 다 과다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버터는 동물성지방, 마가린은 식물성 지방이 주요성분이며 두가지 모두 적당히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 버터와 마가린은 각각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다릅니다. 버터는 우유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의 지방으로 비타민A, D, E, K 가 풍부하지만, 포화지방이 많아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반면에 마가린은 식물성 기름으로 가공된 제품으로 비타민A, D가 강화된 경우도 있지만, 일부 마가린은 트랜스지방을 포함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기에, 심혈관 건강에 해로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두 재료 모두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적절한 양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마가린의 경우에는 트랜스지방 함량 유무를 확인하시고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강우향 영양사입니다.

    버터와 마가린 중 건강에 더 해로운 것은 마가린입니다.

    마가린은 종종 트랜스 지방이 포함되어 있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며 버터는 포화 지방이 많지만, 마가린의 트랜스 지방보다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적습니다. 건강을 고려할 때, 가능하면 두 가지 모두 적당히 사용하고, 올리브유나 아보카도 오일 같은 건강한 대안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