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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물가가 오르면 주식시장도 오르나요?

물가가 상승하면 상품의 가격이 이전보다 높아지는데요. 그러면 기업의 이익도 늘어나서 주가가 오르는지 오히려 판매량이 줄어들어 주가가 하락하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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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오른다고 무조건 주식시장이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기업들의 제품 판매가 늘어나고 이익 또한 커져야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무조건 물가가 오른다고

    주가가 오르는 것은 아니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전반적으로 물가가 오른다는것은 제품의 가격이 오르는게 일반적입니다. 이말은 일반적인 경쟁력잇는 기업이라면 제품의 가격이 올라가게 되므로 매출이 올라가게 되고 이는 이익상승으로 반영됩니다.

    그리고 재무제표는 실질물가상승률이 아니며 명목상의 지표이며 이는 명목매출과 이익이 일반적인 구조하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한다는 말이며 이는 주가가 오르게 되는 구조로 보시면됩니다. 기업은 이익성장이 목표이고 매출성장과 이익성장이 중요한것이지 판매량이 주가하락과 연관되어있는 요소는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오른다는 것은 단편적으로만 보면 화폐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의미하므로 그만큼 다른 자산들의 가격의 상승을 의미합니다.

    다만, 물가 상승은 기업들 입장에서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비용 증가로 이어지면서 영업이익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물가가 오를 때에 주식시장이 오른다고 볼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물가가 오르면 기업의 이익을 늘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국민들의 실질 소득이 줄어 소비가 감소하여 매출이 감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장경제가 상승하는 과정에서 물가가 상승하면 주가시장에 긍정적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오르게 되면 정부에서는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상하게 되는데, 결국 기업과 가계에서 대출 부담이 늘어 투자가 위축되고 소비는 줄어들어 주식시장에는 악영향을 줍니다. 보통 물가가 오르면 주가는 하락합니다.

  • 인플레이션과 주식시장의 관계는 복잡하며 다양한 경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일반적으로 2%내외의 적정한 수준의 인플레이션은 경제가 성장하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너무 과도하여 기업의 비용증가와 금리인상과 소비감소를 초래하게 된다면 주식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오른다고 해서 무조건 주가도 오르는 것은 아니며, 인플레이션의 수준과 경제 상황에 따라 주가의 방향성은 달라집니다.

    완만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경기가 성장하며 주가도 오르는 경향이 있으나, 급격한 인플레이션의 경우에는 기업의 수익성 악화, 중앙은행의 기준 금리 인상, 소비 위축 등이 발샐하여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물가상승률이 1~2%에서 안정적일 때는 주가가 상승하지만, 물가가 폭등할 때는 주가는 크게 하락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물가가 오르면 주식 시장도 오르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물가가 오르게 되면

    정부에서 이를 대응하기 위해서 기준 금리를 오르게 되고

    기준 금리가 오르게 되면 주식 시장에 악재가 되어서

    주가가 내려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오르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단순하지 않고, 여러 요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완만한 물가 상승(인플레이션)은 기업들이 상품 가격을 올릴 수 있어 매출과 이익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주가가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물가가 너무 빠르게 오르거나, 기업이 원자재·인건비 등 비용 상승을 가격에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면 오히려 이익이 줄고, 주가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플레이션이 심해지면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려 자금 조달 비용이 증가하고, 투자자들이 채권 등 안전자산으로 이동하면서 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즉, 물가가 오를 때 주가가 반드시 오르거나 내린다고 단정할 수 없고, 기업의 가격 전가 능력, 경기 상황, 금리 정책 등 다양한 변수가 함께 작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상승하면 기업의 생산 비용이 높아집니다. 이는 비용 증가가 제품 가격에 전가될 수 있으나 초기에는 기업에서는 구매력이 줄어들것을 감안해 함부로 가격을 높히지 못해 기업입장에서는 좋지 못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가 상승은 금리 인상을 유도하기 때문에 투자에 대한 여력이 감소되는 것이지요. 주가에는 좋지 못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오른다른 것은 보통 금리가 인하되어 시장에 유동성 공급이 늘어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동성 공급이 늘어나면 주식 시장으로 들어오는 자금이 많아지기 때문에 증시가 주로 상승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주가 역시 원화 기준으로 되어 있기에 같이 오르긴하지만 항상 그 비율이 동일하진 않습니다. 30년전 주식의 평균가와 현재 주식 평균가를 비교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