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중 한명이 8월말 뇌경색으로 응급실에 내원 하여 뇌경색 판정 받고 다음날 왼쪽 편마비가 왔습니다. 그후 상급 종합병원에서 약물 치료와 재활 치료를 병해하며 마비 증상이 많이 호전 되었는데 상급병원에 한달 정도 있고 재활병원으로 전원(입원)하면서 상태 진전이 없습니다
상급 종합병원 보다 재활시간이 적은데 호전 속도는 너무 느린데 재활하면서 시간과의 싸움을 하면 되는걸까요? 너무 호전이 없다면 병원을 바꿔 보는것도 좋은 방법 일까요? 특히 왼쪽 팔과 손의 신경이 많이 안돌아 오고 있습니다 뇌경색 온지 3개월 정도 됐는데 손은 아직도 많이 부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