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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돌고래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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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말이 나오는 해외주식형 TR이 없어진다는 얘기가 무슨말인건가요?

요즈음 말이 나오는 해외주식형 TR이 없어진다는 얘기가 무슨말인건가요?

ISA, 개인연금, 퇴직연금 3개다 가지고 있고 전부다 미국 주식들을 추종하는 ETF들을 매수하고 있는데요.

해외주식형 TR이 없어지게되면 어떻게 된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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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말그대로 TR상품의 기능이 사라지고 일반 ETF가 된다는 뜻입니다

    • 즉 배당이나 이자를 알아서 재투자해주는 상품은 사라지고 이제는 무조건

      투자자들에게 지급하는 형태가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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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외주식형 TR(트래킹펀드)이 없어지면,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대신 직접 해외주식형 ETF를 선택해야 하며, 해당 ETF의 세금 혜택이나 규제에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에 따른 새로운 세법이나 투자 전략을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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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외주식형 TR이 없어지게 된다는 얘기는

    해외주식형 투자형 IRP 및 ISA에서 제공하는 트래킹 리턴 상품에 대한 변경 또는 종료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해외주식형 TR이 없어지면, 미국 주식 추종 ETF와 같은 상품에 새롭게 투자하는 방식에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에 보유한 ETF에 대해서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며, 새로운 상품에 대한 규제나 세금 혜택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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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에 기획재정부가 세금형평성 때문에 세법을 개정하면서 절차를 바뀐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ETF도 기초자산의 배당이 발생하면 분배금 형태로 투자자에게 지급합니다.

    즉 이런 분배금이 지급되면 15.4%의 세금이 과세가 되는구조입니다. 그러나 TR 즉 토탈리턴형태의 재투자 ETF상품은 이자와 배당을 다시 재투자하면서 15.4%의 이자배당소득의 과세가 되지 않습니다. 이에 기획재정부는 이점을 두고 세금 형평성이 맞지 않는다고 언급을 하였습니다.

    이에 해외주식형 TR ETF는 앞으로 이런 세법 개정이 되면서 1년이 무조건 한번은 분배금형태로 지급을 해야하며 TR형태로 재투자를 하지 못하게 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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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주식형 TR ETF는 배당금을 자동 재투자하여 세금 이연 효과를 누릴 수 있었지만, 2025년 7월부터는 배당금을 매년 분배하고 배당소득세(15.4%)를 납부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해당 ETF의 실질 수익률이 감소할 있습니다.

    자산운용사들은 TR ETF를 분배형으로 전환하거나, 세금을 공제한 후 배당금을 재투자하는 방식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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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외주식형 tr이 없어지면 ETF의 총수익TR 방식 대신 주가주식PR 방식으로 전환되어 배당이 포함되지 않을 수 있어, 수익률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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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가 해외주식형 TR 상장지수펀드를 사실상 금지하기로 했는데요. 기대부는 TR ETF의 배당소득세 이연이 '조세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입장으로, 7월 1일부터 해외주식형 TR ETF는 발생한 이자와 배당금을 펀드에 남겨둘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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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외 주식형 TR ETF는 배당금을 자동으로 재투자하는 상품인데 이번에 국내 주식 시장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주식형 TR ETF를 제외한 해외 주식형 TR ETF는 배당금을 분배하도록 규정했습니다. 세금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의 불만이 나온 상황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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