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용어 중 음의 복리라는 것은 어떤 것을 의미하는 경제용어인가요?
경제 시사 기사에서도 자주 볼 수 있고
주식이나 코인 시장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용어 중 하나가 음의 복리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경제 시사 기사에서 보이는 음의 복리의 의미와
주식이나 코인 시장에서 보이는 음의 복리의 의미는 조금 다른 것 같던데
각각 어떤 경제적인 현상을 설명하는 경제용어라고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음의 복리는 이자의 이자를 의미하는 금융 용어로, 복리의 개념을 부정적인 방향으로 적용한 것이라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복리는 은행 예금이나 투자에서 이자에 다시 이자가 붙는 것을 의미하지만, 음의 복리는 대출이나 빚에서 발생하는 이자에 다시 이자가 붙는 경우를 지칭한다고 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음의 복리 효과는 일반적인 복리 효과의 반대되는 용어인데요. 레버리지 ETF가 시장의 변동성에 따라 수익과 손실의 변동성이 크게 차이 나는 특성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대출 등 부채의 이자에 이자가 붙는 경우입니다.
음의 복리라는 것은 보통 투자를 할 때 레버리지나 인버스 투자를 할 때 사용되는 말입니다
기본 1배수 상품을 투자할 때 마이너스 50 프로가 됐다가 다시 100 프로 상승을 해서 원금을 회복했다고 할 때 레버리지나 인버스 상품은 본전보다 훨씬 못한 상태로 회복을 하게 됩니다
이것은 직접 손으로 계산을 해보면 나오는데 기간이 길어질수록 더 심해집니다. 이게 음의 복리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음의 복리 효과에 대한 내용입니다.
음의 복리 효과란 일간 수익률을 두 배로 추종하는 탓에 기초 지수가 매일 들쭉날쭉
오르내리면 시간이 지날수록 손실이 커지는 것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음의 복리는 이자의 이자를 의미하는 금융용어로, 복리의 개념을 부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하게 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복리는 은행 예금이나 투자에서 이자에 다시 이자가 붙는 것을 의미하지만, 음의 복리는 대출이나 빚에서 발생한 이자에 다시 이자가 붙는 경우를 지칭합니다. 이는 채무자에게 큰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음의 복리는 주로 부채나 손실이 누적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이는 부채 상환이나 손실이 복리 효과처럼 점차 커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재정적인 압박을 가할 수 있습니다.
주식이나 코인 시장에서 말하는 음의 복리는 가격 하락에 따른 손실이 계속해서 누적되는 현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음의 복리와 같은 경우에는
주식시장이나 코인 시장에서는
아무래도 지속적인 하락을 보일 때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높은 수치로 마이너스가 커진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음의 복리는 마이너스의 마이너스가 매일 누적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복리는 플러스만 생각하고 있는데 마이너스 복리는 지속적으로
하락을 하고 있는 상황을 말하며 이는 지속적인 하락장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음의 복리라는 말은 이자의 이자를 의미하는 용어로 일반적으로 복리의 개념은 이자에 이자가 다시 붙은 개념으로 작용하지만 음의 복리는 대출에서 발생하는 이자에 다시 이자가 붙는 상황을 말합니다.
연체료에 이자가 붙고 안갚으면 또 이자가 붙는 경우를 이에 빚대어 말할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말그대로 마이너스로 복리로 더 심해진다는 것 입니다.
복리는 예를들어 100만원이던게 2배 올라서 200만원 되고, 여기서 또 2배가 되면 원금 100만원이아닌 오른 후의 200만원에서 2배가되어 400만원이 되는걸 말합니다. 오른 데서 또 오르는거죠. 그러니 계속 눈덩이처럼 불어나는거고요.
음의 복리는 그 반대입니다. 일단 100만원에서 50%떨어집니다. 그럼 50만원되는데, 50%떨어진다고 다시 50%만 오르면 회복되는거 아니고, 100%올라야 원금회복이 됩니다. 이걸 의외로 모르고 투자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이런식으로 계속 밑으로 떨어져서 90% 떨어져서 10만원되면 그때는 900%올라야 원금이 회복됩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음의 복리는 횡보 시에 일반인 ETF보다 레버리지 ETF의 손실률이 더 큰 것을 뜻합니다. 이에 대하여 매우 자세하게 설명한 블로그가 있어 첨부드리니 참고부탁드립니다
https://m.blog.naver.com/dearhill/222799715378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