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걷지는 못하고 무엇을 잡고 서있거나 짚으면서 걷는 정도의 수준입니다. 13개월차 남자 아이이고, 문제는 앉아 있을 경우에 다리 모양을 'W'로 앉아 있는데, 부모가 다리를 펴면 짜증을 냅니다. 그리고 그렇게 앉아 있는 상태에서 무릎으로 이동을 합니다. 한달 정도 이렇게 다니고 있어서 무릎과 발등이 까맣게 변색이 되었습니다. 계속 이런 상태라면 앞으로 변형 및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요.
부모의 입장에서 어떻게 해주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2세 전후에 아이들이 이 자세를 선호합니다. 의자에 앉는 습관을 해주는것도 방법이예요. 다르를 쭉펴거나 옆으로 모은자세, 양반자세, 나비자세등 아이가 놀이를 바꿀때마다 자연스럽게 여러 자세로 앉을수 있게 도와주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W 자세는 무릎을 끊은 상태에서 다리는 벌리고 엉덩이를 바닥에 닿게 해서 앉는 자세를 말하는데요.
아이에게 나비 다리 즉 아빠 다리를 하고 앉자 라고 부드럽게 말을 해주시면서 자세교정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세교정을 해주지 않으면 변형이 쉽게 옵니다.
아이들의 뼈는 유연하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병원에가보시는것이좋으며
그자세가 아이에게좋은자세는아니며
근육이발달하지않아서그럴수도있습니다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는것이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걷지못하게해주세요
지속적으로그런자세면 아이의발달이나 다리모양에좋지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3개월이면, 아이가 계속해서 w자로 생활한다면
아기용 식탁과 의자에서 생활을 하게 하십시요
아기용 책상과 의자에서 생활을 하게 되면, 바닥에서의 생활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앉기 시작할즈음에는 다리가 보통 안짱 모양이기 때문에 w자로 앉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계속 이렇게 앉게 되면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바깥으로 뼈가 돌지 못하고 변형된 상태로 고착될 수 있어요. 따라서 아이가 이렇게 앉을때에는 반대로 앉도록해서 고관절을 스트레칭 해주는 자세를 취하면 교정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가정에서 활동을 할 때 아이 전용 의자나 소파에서 앉아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최대한 아이가 바닥에서 앉아서 W자세 횟수를 줄여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무릎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기에
이러한 자세를 하지못하도록 자세 교정을 해주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W모양으로 앉는다면 아이의 무릎 등에
상당한 부담을 주기 때문에 이러한 자세를
오래하지 못하도록 교정해주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앉는 자세를 교정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자세라고 하더라도 체형이나 건강에 문제가
있는 자세라면 변경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같은 자세로 앉는 경우
자세를 반복적으로 교정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앉을 때 w자세가 편해서 이렇게들 자주 앉지만, 엉덩이와 다리, 허리의 코어 근육 발달을 방해해서,
커서 안짱 걸음을 걷게 될 수 있으니 자세를 수시로 교정을 해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11자 형으로 앉게 하거나, 아빠다리로 앉게 하거나, 또는 낮은 의자에 앉게 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신을 신겨 산책등 바깥활동하는 횟수를 늘려주셔서 무릎으로 이동하는일을 자연스럽게 줄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