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를 삶게되면 왜 껍질이 붉은 색으로 변하나요??
새우는 생물일 때 보면 흰색이지만, 삶았을 경우에는 껍질이 빨갛게 되더라고요.
처음에는 흰색이였는데 삶게 되면 왜 붉은색으로 변하는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새우 등의 갑각류는 카로티노이드라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물질은 열을 가하게 되면 붉게 변하는 특징이 있어서 질문하신 것 처럼 새우나 게, 가재 등에서 이러한 현상을 목격할 수 있죠.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강종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새우의 껍질이 익히면서 붉게 변하는 이유는 산소와 결합된 아스타잔틴이라는 카로티노이드 피그먼트 때문입니다. 아스타잔틴은 주로 녹색 식물에서 발견되는 카로티노이드 중 하나이며, 새우의 껍질에도 존재합니다.
살아있을때는 이 성분이 단백질과 결합해 있어서 회색을 띄지만 익히는 과정에서 열에 노출되면 단백질과 아스타잔틴이 분리되어, 아스타잔틴이 활성화되어 껍질이 붉게 변하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설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어패류가 적외선의 악영향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갖고 있는 색소 이 색소는 단백질과 결합해 있을 때는 청록색을 띠지만 분리되면 붉은색으로 변해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새우의 껍질이 삶으면서 붉은 색으로 변하는 것은 새우에 포함된 물질인 카로티노이드에 의해 일어납니다. 카로티노이드는 식물이나 해산물 등에 흔히 있는 색소입니다.
새우는 생존하기 위해 식물이나 작은 동물들을 먹습니다. 이 때, 새우는 식물에 존재하는 카로티노이드를 흡수합니다. 특히 새우의 껍질에는 카로티노이드 중 하나인 아스타잔틴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새우를 삶거나 가열하면, 아스타잔틴은 열에 의해 분해되면서 붉은 색소를 형성합니다. 이렇게 형성된 붉은 색소가 껍질에 스며들어서 껍질이 붉은 색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새우의 색소 때문입니다.
아스타 잔틴이란 색소로 인해 가열시 변성이 일어나 붉은색인 아스타신으로 되기 때문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새우의 껍질에는 아스타잔틴이라는 색소가 들어 있습니다. 아스타잔틴은 열에 강한 색소이지만, 단백질과 결합하면 청록색을 띠게 됩니다. 새우를 삶으면 70℃ 이상의 열로 인해 아스타잔틴과 단백질이 분리되어, 본래의 붉은색이 드러나게 됩니다. 따라서, 새우가 삶으면 붉은색으로 변하는 이유는 아스타잔틴과 단백질의 결합이 분리되기 때문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새우와 바닷가재도 우리와 같이 아스타산틴이 몸에 있습니다
우리 몸에도 뜨거운 열기나 물이 닿게 되면 벌겋게 변하듯이요
이 물질 때문에 붉게 변합니다
이 아스타산틴이 없는 물고기는 붉게 되지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수용 과학전문가입니다. 70도 이상으로 온도가 상승하면 단백질이 분해가 되는데 이 단백질이 분해가 되면 기존 청록색에서 붉은색으로 색소가 변하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새우의 겉 껍질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단백질에는 아스타크산틴이라는 것이 있는데,,,이 아스타크산틴이라는 것이 70도가 넘어가는 열에는 단백질과 분리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단백질과 결합되어 있을때는 색이 나타나지 않다가 열을 받으면 분리되면서 본연의 색인 빨간색이 들어나게 되어서 익히면 빨개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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