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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한오솔개199
대견한오솔개199

관광지로서의 사이판의 매력이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요

과거한때

버블 경제 때는 일본인들이

그리고 이어서 우리나라 그리고 중국까지 관광객들 붐을 일으키며

몇 십 년 동안 성장하고 유지해 온 사이판의 관광산업은 최근 들어서는 그 왕관을 다 내려놓은 채 완전히 매력을 잃어가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며 다시 살아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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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이판은 순전히 관광산업에만 의존하는 구조이며, 그리고 운영하는 고정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곳입니다. 그런데 코로나 이후 이 인프라와 생태계가 상당히 무너지게 되었고 이후 대부분의 관광객은 중국이나 한국중심이었는데 인프라가 한번 망가지게 되면서 상대적 매력도가 떨어지다보니 한국인들이나 중국인들이 발길을 돌리게 된것입니다

    그러면서 이런 구조가 악순환으로 상업기반시설이 하나씩 무너지게 된게 크며 거기다가 현재 지어진 시설이 80~90년대 지어진 시설로 매우 낙후되어있고 그만한 자본 유입이 안되다보니 사이판의 생태계가 무너진것으로 보시면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이판이 관광지로서 매력을 잃으면서 관광객 수가 줄어든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환경적 요인과 인프라 부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인데요. 폭우 등 자연재해, 미국의 달러 강세, 그리고 한국 등 주요 관광국가의 경제 악화가 맞물린 영향인데요. 지금으로서는 안전 환경 인프라를 조성하거나 각종 할인 프로모션을 하지 않는다면 관광객 유치 어려움이 지속될 우려가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이판은 관광산업 의존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전 세계적인 여행 제한 조치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국제선 항공평이 끊기고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수많은 호텔과 리조트, 식당들이 문을 닫거나 운영을 중단해야 했습니다. 팬데믹이 종식된 후에도 항공 노선 복구가 더디게 이루어지면서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여행객들의 취향이 다양해지고 동남아시아, 하와이, 괌 등 다른 휴양지들이 저렴한 가격이나 독특한 콘셉트로 경쟁력을 갖추면서 사이판의 매력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동남아 휴양지들에 비해 사이판은 물가가 비싸다는 인식이 강해졌습니다. 또한 오랜 시간 동안 운영된 호텔과 리조트들이 리모델링이나 재정비 없이 방치되면서 시설이 노후화되었습니다.

    사이판의 부활은 단순히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을 넘어,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는 장기적인 투자가 함께 이루어져야 가능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이판은 일본 -> 한국 -> 중국 순으로 주요 관광객 층이 변했는데 최근에는 항공편 감소, 경쟁지 증가, 코로나 여파로 매력이 약해졌습니다. 다만 천혜의 자연환경, 미국령이라는 안정성, MZ세대를 겨냥한 리조트, 액티비티 투자 확대가 이루어진다면 다시 반등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사이판의 매력이 다시 살아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여행지도 트렌드가 있다 보니

    현재는 사이판의 트렌드가 아니라 다른 곳들이

    그런 유명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관광지로서 사이판이 최근에 뜨고있습니다. 그 이유는 중국인들 등 외국인이 상대적으로 적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보낼수 잇으며, 사이판은 바람이 적어 그늘에서도 시원하게 보낼수 있다고 한다고 합니다. 다음여행에서도 사이판으로 여행을 가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