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피의 법칙은 어디서 유래한 건가요?

Question

일이 잘 안풀리고 계속해서 일이 꼬이는 경우에 보통 머피의 법칙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데, 머피의 법칙이라는 단어는 어디에서 유래한 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머피의 법칙은 미국 공군 기지에서 일하던 애드워드 머피 대위에 대한 이야기로 유래되었습니다.

머피 대위는 로켓 급감속실험에 참여하게 되는데 당시 자신이 센서를 설계해서 16개의 센서를 한방향으로 고정하도록 설치하는 실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16개의 센서의 전원이 모두 정반대로 설치되것을 발견하며 이 일이 발생한 뒤 머피 대위는 일을 하는대 있어 하나가 문제를 일으킬수 있다면 그 일은 최악의 상황까지 발전될수 있다는 말을 공식석상에서 발표하게 되면서 생겨난 말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머피의 법칙은 1949년 미국 에드워드 공군기지에 근무하던 에드워드 머피 대위가 주장한 법칙이자 심리학 용어를 말합니다. 이는 1949년 미국의 항공 엔지니어인 에드워드 머피가 충격 완화 장치 실험이 실패로 끝나자,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항상 잘못된다로 말한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집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세상일은 대부분 안 좋은 쪽으로 일어나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머피의 법칙'(Murphys law)이라고 한다고 하지요. 버터를 바른 면이 항상 바닥을 향해 떨어진다거나 하필 내가 선 줄이 가장 늦게 줄어든다거나 하는 것인데여. 미국 에드워드 공군기지에 근무하던 머피(Edward A. Murphy)대위가 1949년 처음으로 사용했다고 하자요. 당시 미 공군에서는 조종사들에게 전극봉을 이용해 가속된 신체가 갑자기 정지될 때의 신체 상태를 측정하는 급 감속 실험을 하였으나 모두 실패했다고 합나다. 나중에 조사해 보니 조종사들에게 쓰인 전극봉의 한 쪽 끝이 모두 잘못 연결되어 있었다고하지요. 한 기술자가 배선을 제대로 연결하지 않아 생긴 사소한 실수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전극봉을 설계한 머피는 이를 보고 “어떤 일을 하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고, 그 가운데 한 가지 방법이 재앙을 초래할 수 있는데 누군가가 꼭 그 방법을 쓴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 뒤 일이 좀처럼 풀리지 않고 오히려 갈수록 꼬이기만 해 되는 일이 없을 때 흔히 이 말이 사용되면서 일반화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