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회사 압수수색, 실업 급여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2021년 11월 15일에 입사하여 한 회사에 재직중입니다.
금융업, 주식 투자 관련한 회사로 알고 영상 편집 업무로 입사하게 됐으며 회사 광고 영상, 주식 유튜브 영상 제작을 해왔습니다.
돈이 오가는 업종이다 보니 영업 사원을 상대로 고소가 자주 있었지만 소문처럼 들리는 이야기였고 제 할 일만 하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 계속 근무했습니다.
2023년 9월 11일 근무 중에 회사가 불법적인 일(투자 사기)을 하는 것 같다는 구실로 경찰이 들이닥쳐 하루 종일 수색하였으며 회사가 조사를 받게 됐고 직원 한 명이 수갑을 차고 연행됐었으며 현재도 계속 조사가 진행 중 입니다. 다만 어떻게 진행이 되어가는지 저는 알 수가 없는 상황이며 영업 부서 직원들만 조사를 받으러 다닙니다.
작년에 경찰 조사가 시작 됐지만 윗 선에서 '문제 없이 해결될 것이고 그렇게 진행 중이다' 라고 전달 받았고 불안하지만 쉽사리 이직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시간이 지체 됐습니다.
하지만 들려오는 소문으로도 상황이 좋지 않고 살면서 경찰 압수수색의 경험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너무나 무섭고 두려웠습니다. 이런 경험을 또 하고 싶지 않습니다.
실제로 수색, 조사 전 후로 10명이 넘는 직원들이 퇴사하였고 저 또한 이런 회사에서 오래 근무하기 힘들다고 판단하여 이직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자진 퇴사지만 사실상 사업장이 법률, 사회 통념에 반하는 상황에 해당된다고 판단되어 퇴사하게 되는데 혹시 실업 급여 수급이 가능한 걸까요?
고정 지출이 있어 수입 없이 지내는 기간이 쉽지 않아서 실업 급여가 꼭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