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궁궐의 의녀도 왕의 여자가 될수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후궁또는 왕의 첩이라 생각하면 궁녀들이 먼저 떠오르는데요. 왕의 건강을 살피던 의녀들의 경우에도 이 조건이 해당이 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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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장금은 의녀 출신으로 중종의 3번째 왕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출생연도, 성씨와 본관, 출생 배경 등에 대해서 남아있는 기록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중종의 어의녀로 중종의 주치의 역할을 수행하였는데, 이는 의녀 가운데 유일한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궁 안의 모든 여자들은 왕의 여자가 될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승은을 입게 되면 무수리도 후궁의 지위로 격상되듯이 의녀 또한 예외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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