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또래들에게 자주 맞고 다니거나 따돌림을 당한다면?
요즘은 있겠어? 싶겠지만 여전히 뉴스를 보면 그런 사례들이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고
그로인해 자살하는 아이들까지 생겨나고 있어요.
아마 보호자들이라면 그런 일이 있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다들 있기 마련일텐데요.
만약에 아이가 또래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거나 그런다면
보호자가 모를 경우도 있을텐데 그런 일들을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한다면
아이의 어떤 점을 강화 시켜주는 것이 좋을까요?
전문가들의 자녀 보호를 위한 의견을 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걱정이 많으시겠어요.우선 아이의 심리적안정이 중요하며 필요하다면 심리센터이용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선생님에게도 알려 적절한 조치가 필요해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아이에게 이러한것에대해서 이야기를 잘 하도록 평소에 아이와 소통을 잘해주는것이 좋으며
아이가 자존감이 높거나 하면 이러한 일들이 줄어들수있기에 평소에 자존감 높이는 연습을 해주셔도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친구들에게 자신의 감정이나 의견을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부모님은 언제나 아이의 편이라고 이야기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바쁘더라도 매일 아이와 대화를 나눠야합니다.
목욕할 때도 항상 몸 구석 구석 살펴 보셔야 합니다.
아이가 힘들어하는 게 있으면 원인 파악을 빨리 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아이에게 항상 관심을 둬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친구에게 자주 맞고 다닌다면 우선은 친구에게 맞고 아팠을 아이의 마음을 먼저 보듬어 주세요,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의 기분을 살피고. 아이의 감정을 먼저 케치하여 아이의 마음을 다독여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무슨 일이 생긴다면 그 즉시 부모님께 알리고, 함께 고민을 해결해야 한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친구에게 괴롭힘을 많이 당하고 맞는 날이 많아졌다면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하셔서 아이를 때린 친구들의 행동지도 개선을 부탁 드려보세요.
담임선생님의 행동지도로 나아지지 않는다면 학폭위에 신고를 하셔야 하고, 학폭위도 방치를 한다면 교육청에 민원을 넣으세요. 그러나 교육청도 방관으로 일관한다면 법으로 해결을 보아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세상 소중한 나의 아이가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거나, 왕따를 당한다면,
부모님께서는 너무나도 가슴 아픈 일일 것입니다.
아이에게 항상 친구가 괴롭히면 '그만해!', '하지마!' 라고 큰 소리로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가르치셔야 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강약 약강 이라서 강하게 나오면 오히려 위축이 들기 마련이므로 항상 나를 힘들게 하는 게 있으면 당당히 자신감 있게 감정을 표현하라고 알려줘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고 아이와 자주 대화 나누고, 평소와 조금이라도 심경의 변화가 왔다면, 아이의 일상 생활을 점검하고, 담임선생님과도 상담을 자주 하셔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에게 누군가 그러면
언제든지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도움을 요청하도록 하시고
거부의사를 명확하게 밝히도록 조언하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괴롭힘을 당할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할 지는 부모에게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니예요.
괜히 나서는 것이 지나친 간섭인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가 괴롭힘을 당하는 경우라면 주저하지 말고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왕따와 같은 괴롭힘은 우리의 어린 아이들이 해결해야할 문제가 아닙니다.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를 대변하는 것은 부모나 어른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아이가 왕따로 괴롭힘을 당할 때는 부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괴롭힘으로 인해 아이의 정서적,
신체적 발달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혹 아이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개인이나 그룹 내에서 험담, 모욕을 하고 구타를 하거나 심지어 성적 공격을 합니다.
아이가 괴롭힘을 당한 피해자인지 아닌지를 평가할 때 괴롭힘 행위가 점점 더 심해졌는지 일정 기간 동안 유지되어 왔는지
한 번만 그런 것인지를 고려할 필요도 있습니다. 괴롭힘 행위가 장기간이었는지 일회성이었는지를
먼저 분명하게 알아야 어떻게 개입할 것인지 다음 행동을 계획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린 나이에 또래 집단에서
따돌림과 같은 괴롭힘을 당하게 되면 자존감 부족, 스트레스, 불안, 우울증, 심한 경우 자살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장기간 따돌림을 당한 사람은 더 이상 버티지 못할 때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부모는 냉정하고 차분한 상태를 유지하며 아이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함을 기억해야 합니다.
무슨 일이 일었는지 조사하고 알아내기가 먼저입니다. 이때 아이의 말을 경청해야 합니다.
아이가 부모를 신뢰한다면 솔직하게 이야기할 것입니다. 질문을 하지 말고 듣기만 하고
어떤 경우이든 사실을 이야기한 아이를 나무라거나 꾸짖어서는 안됩니다.
아이가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이야기를 할 때는 그 말을 판단하지 말고
위로와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날짜, 장소, 증거 등 가능한한 정확하고 자세하게 듣도록 합니다.
아이가 자신에게 어떻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털어놓으면 말해줘서 고맙다고 애정을 표현해 줍니다.
어린 아이들은 누군가에게 이른다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기 쉽기 때문에 옳은 일을 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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