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들강아지 슬개골 수술 문의 드립니다.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들

성별

수컷

나이 (개월)

2살

몸무게 (kg)

6

중성화 수술

1회

2살된 푸들인데요 슬개골 수술한지 두달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다리를 절어서 걱정입니다

오래 누워있다 일어나면 더저는 느낌입니다 괜찮은걸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슬개골 탈구 수술 후 두 달 정도 지났는데 다리를 절어 보이는 경우는 생각보다 비교적 흔하게 관찰됩니다. 특히 오래 누워 있다가 일어날 때 더 절어 보이는 모습은 수술 부위 주변의 근육 약화나 관절 경직 때문에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술 후 활동이 제한되면서 허벅지 근육이 약해지면 처음 몇 걸음이 불편해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슬개골 수술에서 많이 시행되는 경골결절 변위술을 한 경우에는 뼈를 고정한 핀이나 금속 고정물의 자극 때문에 일시적으로 절어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부 강아지는 통증에 예민한 성향 때문에 회복 과정에서 더 오래 절어 보이기도 합니다. 병원에서 최근 재검 시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했다면 큰 문제일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절음이 점점 좋아지는지, 아니면 같거나 심해지는지가 중요합니다. 만약 절음이 지속되거나 점프를 꺼리거나, 다리를 아예 들고 걷는 시간이 늘어난다면 재검사나 방사선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근육 회복을 돕기 위해 가벼운 재활 운동이나 보행 운동을 병행하면 회복에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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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일부 강아지의 경우 슬개골 질환을 앓았으면 근위축이나 인대 및 관절도 악영향 받았을 확률이 높아요

    수술적 교정을 했기에 뼈는 나아졌으므로 주위 근육 및 인대와 관절도 이에 맞게 올바로 정렬 되려면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

    많이 걱정되시면 '수술 했던 병원'에 내원하셔서 엑스레이 검사를 권장드립니다

  • 수술 후 두 달이 지났음에도 파행이 지속된다면 수술 부위의 유착이나 근육 위축 또는 십자인대와 같은 주변 구조물의 추가 손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재검진이 필요합니다. 특히 오래 누워 있다가 일어날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것은 관절의 강직이나 염증 반응이 남아있을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으로 재활 운동 부족이나 과도한 운동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푸들의 경우 선천적으로 관절 구조가 취약한 경우가 많아 단순히 시간이 해결해주기를 기다리기보다는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 이식물의 상태와 슬개골 안착 여부를 점검하는 것이 논리적인 순서입니다. 현재 상태를 방치할 경우 보행 습관이 고착화될 수 있으므로 집도의를 통한 물리치료 계획 수정이나 약물 처방을 고려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