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질문자분께서 설명하신 정선근 교수님의 척추 위생 자세는 견갑골을 아래로 내리고 상체를 뒤로 젖히며 가슴을 내밀고 턱을 들어올리는 동작으로 이해했습니다. 이러한 자세는 척추의 정렬을 개선하고 자세를 바로잡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초기에 목과 등의 근육에 많이 부담이 갈 수 있습니다. 특히 거북목이나 굽은등이 있는 경우, 이 자세를 유지하는 동안 관련 근육들이 더 피로해질 수 있습니다.
목 뒤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이유는 주요 지지 근육들이 아직 해당 자세에 익숙하지 않거나 충분히 강화되지 않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또한, 자세 잡기 과정에서 일부 근육들이 과하게 긴장하게 되어 불편함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경우에는 근육 피로를 줄이고 자세를 더욱 효과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몇 가지를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자세를 취할 때 너무 힘을 주지 않도록 유의하며, 천천히 자연스럽게 변화를 시도하십시오. 처음에는 짧은 시간 동안 자주 연습하며 천천히 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처음에는 한 번에 1~2분 정도 노력하여 점진적으로 시간을 늘려보세요. 또한, 척추를 지지하는 근육들을 강화하기 위한 등과 목의 근력운동을 병행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스트레칭이나 요가 같은 운동도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고 자세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세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불편함이 지속되거나 통증이 심해지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하여 자세 교정과 관련한 개인 맞춤형 조언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