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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4.04.07

잦은음주탓인지 감마지티피가 계속 150을 유지중인데 술안마시면 떨어지나요?

나이
55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고지혈약
기저질환
고지혈/지방간

원래는 60 이하로 유지하라고 병원에서 이야기하시던데

술을 안마시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제 친구는 500을 넘었다고 합니다.

감마지티피가 술하고 연관되어 있다고 하던데, 음주량에 따라서 수치가

변화가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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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감마지티피는 음주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수치이며 해당 수치만 단독으로 상승하였다면 음주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많이 마실수록 높게 나올 수 있는 것이 맞으며, 술을 안 마시면 원래대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우선 알콜중독에 대해 정신과 진료를 반드시 반드시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마 GT (GGT)는 간 기능을 반영하는 수치로, 잦은 음주로 인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술을 끊거나 줄이면 수치가 점진적으로 감소하게 됩니다. 다만 개인차가 있어 감소 속도는 일률적이지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수치가 높게 유지되면 간 손상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하므로, 꾸준한 절주와 함께 정기적인 검사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500 이상의 수치는 매우 높은 편이므로 전문의 상담을 통해 적극적인 관리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반드시 음주의 양과 비례하여 상승하고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알코올에 반응하는 정도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며, 확실한 것은 알코올에 의한 수치 상승은 금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가 유지되는 경우 간경화, 간암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 술을 많이 마시견 GGPT가 상승합니다

    술을 중단하면 내려갑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잦은 음주, 지방간 등의 원인으로 인하여 감마 지티피 수치의 상승이 있을 수 있는데 술이 원인이라면 금주 시 서서히 감소되며 정상화까지 상당한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반복되는 음주는 간질활 발생 위험성을 증가시키므로 금주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