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예비 고2 겨울방학 시기 고민 좀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18살 된 좀 빡센 여고 여학생입니다. 저는 중2 겨울방학 때까지 겨울이 되면 정말 스키장에서 살 정도로 스키를 좋아하고 또 스키를 잘 탔었어요. 그런데 중3 겨울방학부터 이제 고등학생이니까 수능 칠 때까지 스키장을 가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제가 스키 타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는데 한번 타면 또 타고 싶고 계속 타고 싶어서 공부에 방해가 될 게 뻔하잖아요. 중3 겨울방학 때 스키장은 가지 않았지만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았습니다. 학원만 다니고 숙제만 대충 해가고 일주일에 두세번 친구 만나서 스터디 모임을 하는 그런 정도였죠. 아마 그때 똑똑한 아이들은 중요한 시기임을 알고 더 열심히 했겠죠 하루에 7시간은 공부를 하고 그러지 않았을까요.. 그 결과 저는 1학년때 시험 기간을 제외하고도 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최종적으로 4.15등급이 나왔습니다. 고1 겨울방학이 시작될 때 이번 방학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 국영수를 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주 5~6일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순공 8시간을 하는 게 목표였는데, 지금 방ㄹ학 3주 지났는데 첫주는 4번 두번째주는 3~4번 이번주는 2번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 열품타보니까 2~3등급 정도인 아마? 친구가 매일 아침 9시30분 정도 부터 공부를 계속 하고 있더라고요. 이 친구를 보니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일찍 자도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어서 마음대로 잘 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오빠가 20살이 되어 스키장 알바를 가서 작년보다 스키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부럽고 속상하네요. 또한 공부를 매일 7시에 일어나서 열심히 한다고 해도 공부를 끝낸 뒤에 즐거운 일이나 보상이 있어야 살 맛이 날텐데 그런게 없어서 공부를 할 의욕도 안 나는 거 같고.. 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