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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곤잘
라울곤잘23.04.04

회식에서 2차를 누가 가냐에 따라 골라가겠다는 후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랜만에 전체 회식을 하고 1차가 끝난 다음에 2차를 갈 사람을 정하는 상태여서.

한 후배가 본인은 누가 2차를 가냐에 따라 갈지 안 갈지 정한다고 하네요.

어이가 없는데, 요즘 애들은 이런가 싶기도 하고.

뭐라고 해야 하는 건가 라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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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넉살좋은베짱이66입니다.

    본인 맘이죠. 나중에 그런것이 본인에게 도움이 될지 나뿐 영향이 될지는 곧 나타납니다. 본인 선택이죠뭐. 뭐라고해봐야 듣지도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예민보스입니다.

    본인 자유라고 생각하시는게 마음 편합니다.

    4시간 일찍 퇴근해서 회식해도 1차만 하고 집에 가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퇴근시간까지는 회식자리 지켜야 된다고 생각하는데..ㅋㅋ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는게 속 편합니다.

    본인 생각과 다른 말 조금만 하면 꼰대니 뭐니 뒤에서 뒷담화도 많이 하고요.


  •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그런 말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직원 하나 하나 소중한 사람은 맞지만 대단한 사람은 아니잔아요. 질문자 분도 누가 가는지 보고 이차 갈지 말지 정한다고 되받아 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