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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한 쇠똥구리
고혹한 쇠똥구리23.06.18

알코올은 소독 효과가 있잖아요. 어떻게소독 효과가 되는지 알고 싶어요.

알코올에 관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는데요. 알코올은 상처로 소독할 때나 어떤 것을 소독할때 사용하잖아요. 알코올의 소독 원리가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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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에탄올은 인지질층과 단백질로 구성된 외피를 보유한 바이러스에 효과가 큽니다. 에탄올이 바이러스의 외피를 녹여서 외피가 없는 바이러스가 외부에서 죽거나, 운 좋게 숙주에 들어간다 해도 세포에 침투해 증식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아데노바이러스처럼 외피 없이 생활하는 바이러스에는 에탄올의 효과가 떨어집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알코올은 세균류나 바이러스의 외부 보호막을 녹임으로써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취약하게 만듭니다.

    반드시 70퍼센트 에탄올에서 효과가 가장 좋고 그 외의 비율에서는 효율이 떨어집니다.


  • 안녕하세요. 홍기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에탄올은 물과 잘 섞일 뿐 아니라 기름과도 완전하게 섞인다. 이는 에탄올의 구조 때문인데, C2H5OH의 앞쪽 탄소 두 개와 수소 다섯 개 부분이 비극성인 기름과 잘 섞이는 부분이고 뒤쪽의 산소 하나와 수소 하나가 연결된 –OH(하이드록시기)가 물과 잘 섞이는 부분이다.

    이런 화학적인 성질 때문에 에탄올은 단백질과 반응하여 단백질의 성질과 모양을 변형시키고 세균의 가장 바깥쪽 막을 구성하는 지질(기름)을 녹이고 세균을 터뜨려서 살균, 소독 작용을 한다. 따라서 지질막이 없는 노로바이러스 같은 경우는 에탄올로 소독하는 것이 효과가 없다.

    약 70~80% 농도의 에탄올을 주로 소독제로 사용하는데 이보다 농도가 높아지면 세균의 표면이 굳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에탄올이 세균의 속까지 침투하기가 어렵다. 약 70~80% 농도에서는 적절한 속도로 에탄올이 세균의 안쪽까지 잘 침투하여 소독 효과가 극대화된다.

    에탄올이 사람의 몸 안으로 들어갈 경우에는 상처가 있는 부위의 세포가 괴사할 수 있으므로, 손이나 의료 기구를 소독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식품의 경우는 생면 상태로 유통되는 냉면이나 우동 면 등을 포장할 때 뿌려서 세균의 번식을 막는 방부제로 사용한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알코올로 소독을 하는 것은 알콜 100%가 아닙니다.

    70% 정도 알코올과 정제수 30% 혼합이며 대략적으로 알코올 함량은 65~70% 를 유지합니다.

    이 함량에서 세포의 세포벽을 허물어 세포를 죽인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화학적인 성질 때문에 알콜은 단백질과 반응하여 단백질의 성질과 모양을 변형시키고 세균의 가장 바깥쪽 막을 구성하는 지질(기름)을 녹이고 세균을 터뜨려서 살균, 소독 작용을 한다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알코올은 소독제로 많이 사용되는데, 그 이유는 알코올이 높은 살균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알코올의 소독 원리에는 몇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1. 변성 작용: 알코올은 세포막을 구성하는 지질과 상호작용하여 세포막을 파괴합니다. 이로 인해 세균과 바이러스의 세포막이 손상되어 세포의 기능을 저하시키거나 세균의 생존을 방해합니다.

    2. 단백질 응고: 알코올은 단백질과 상호작용하여 단백질 응고를 유발합니다. 이는 세균과 바이러스의 구조 단백질을 응고시켜 기능을 손상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3. 수분 제거: 알코올은 빠른 증발 속도를 가지고 있어 물기를 빠르게 제거합니다. 이는 세균과 바이러스가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거하고,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알코올을 소독제로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알코올의 농도와 접촉 시간입니다. 적절한 농도와 적절한 접촉 시간을 유지해야 효과적인 소독이 이루어집니다. 일반적으로 소독을 위해 사용되는 알코올은 70% 이올이 있거나 알코올 스왑(알코올이 포함된 천으로 만든 소독용품)입니다. 이러한 알코올 제품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다양한 병원체의 성장을 억제하고 제거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알코올은 모든 종류의 병원체를 제거하지는 못합니다. 특히 알코올은 포자나 지방막으로 보호되는 일부 바이러스나 일부 종류의 박테리아에 대한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정한 경우에는 다른 소독제나 방역 절차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적절한 소독 방법과 제품을 사용하여 적절한 접촉 시간과 농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알코올은 세균의 세포막을 파괴하고, 단백질을 불안정화시킵니다. 단백질은 세균의 중요한 구성 성분이며, 알코올은 단백질의 3차 구조를 파괴하여 세균의 생존 능력을 저하시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알코올은 세균 표면의 막 안쪽으로 들어가 내부 단백질을 파괴하여 세균을 죽이는 것입니다.

    알코올은 단백질과 지질을 응고시키거나 변성시키는 성질이 있어세균과이나 바이러스에 닿게 되면 세균은 내부 단백질이 파괴되어 사멸하게 되고, 바이러스는 세포와 결합에 문제가 생기며 생장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알코올의 소독 원리는 알코올이 세균의 세포막을 파괴하여 세균을 죽이기 때문입니다. 알코올은 또한 세균의 단백질을 변성시켜 세균을 죽여 소독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알코올은 세균의 세포막을 용해시켜 세균 내부의 단백질을 노출시킵니다. 이 때, 세균의 기능을 담당하는 단백질이 파괴되므로 세균이 생존할 수 없게 됩니다. 알코올은 세균의 세포막을 파괴시켜 세포막이 노출된 상태로 만듭니다. 이 때, 세균 내부의 물질이 노출되어 세균이 생존할 수 없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에탄올의 소독 원리는 에탄올이 세균으로 침투하면서 단백질을 굳게 해서 소독하는 방식이다. 약 80% 농도일 때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한다. 이보다 농도가 진하면 균의 겉만 굳어서[1] 균이 살아남게 되고, 농도가 옅으면 충분히 안쪽까지 파괴하지 못한다.


    그러나 바이러스의 경우는 다르다. 70% 이상의 농도로 파괴되는 바이러스가 있는 반면, 80% 조차도 농도가 낮아 파괴되지 않는 바이러스가 있다. 95% 농도에서는 대부분의 바이러스가 파괴된다고 한다.


  • 안녕하세요. 정준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알콜은 성질이 단백질을 응고시키는역할을 합니다.

    상처간 난부위에 세균들이 들어오면 그 세균들의 단백질을 응고시켜 죽이는 역할로 살균을합니다.

    그중에서도 70% 짜리는 세균을 더 잘죽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알콜중에 에탄올에 대한 소독 원리입니다.

    에탄올은 물과 친화력이 있어서 잘 녹고, 휘발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극성이 작아 유기물질들을 잘 녹이는 특성으로 세균 표면의 지질을 녹여 내부로 침입하여 내부의 단백질을 응고시켜

    내부 ㄱ조를 파과함으로써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구조,원리이죠..

    다시말해서..세균의 표면에 구멍을 내어 안으로 침투하여 소독,살균 작용을 하는 원리입니다. ㅎ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알코올이 바이러스의 단백질로 구성된 세포벽을 녹여서 바이러스를 죽여서 증식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소독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