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보다 cma통장이 나은편인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요즘 금리가 하락세로 돌아설 수가 있다고 해서 걱정이 되더라고요
은행적금은 금리가 고정이라 들어두면 안정적이나 cma통장은 하루 단위로 이자가 붙고 유동성이 좋아서 괜찮다고 들었어요
근데 적금은 만기 이자계싼이 확실하지만 cma는 금리가 계속 바뀌는거라서 실제 수익이 얼마나 되는지도 감이 안잡히더라고요
지금처럼 물가가 애매하고 금리도 애매한 상황에서는 어느쪽이 더 좋을지 궁금해요
그리고 cma는 수시입출금이 가능한지도 궁금해요
경제전문가님들의 답변 기대할게요
감사해요
좋은 하루되시기를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적금보다 cma통장이 보다 나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느 cma 통장의 경우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기에, 이러한 입출금은 적금에 비해 긍정적인 요소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cma통장과 적금의 이자율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도 하나의 장점으로 볼 수 잇는 여지가 있다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금리 수준을 보았을 때 CMA보다는 적금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다만 CMA는 상당히 높은 금리를 제공함에도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의 자금 활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앞으로 더 낮아질 가능성이 있으나 과거처럼 초저금리는 힘든 실물경제구조로 보입니다
다만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을 기대하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즉 지금은 파킹통장과 같은 수시입출식인 CMA통장이 자금운용에 있어서 더 좋아보입니다 CMA는 적금과 달리 변동금리이고 금리수준도 좀더 낮기는 하나 시장금리에 연동되고 하루마다 이자가 계상되며 언제든 자금 인출을해도 상관없습니다
즉 지금처럼 금리향방예측이 어렵고 금리의 상하단이 어느정도 막혀있다고 보았을땐 CMA가 운용 유연성도 좋고 주식과 같은 자산이 급락할때 이때 배당수익률이 높은 배당주나 리츠 혹은 채권형 ETF를 구입하여 높은 배당이나 이자현금흐름을 수취할수 있는 유연성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적금은 명확한 목돈 마련 목표가 있고, 일정 기간 돈을 묶어둘 여유가 있으며, 현재 제시되는 적금 금리가 매력적이라고 판단될 때 유리합니다. 특히 앞으로 금리 하락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미리 고정 금리로 높은 이율을 확보하는 것이 좋은 전략일 수 있습니다.
CMA는 언제든 사용해야 할 비상 자금, 단기 여유 자금, 또는 투자 대기 자금 등을 운용하기에 매우 효율적입니다. 금리 변동에 유연하게 대응하게 싶을 때 좋습니다. 만약 금리가 더 오르면 CMA 금리도 올라가 수익률이 좋아지고, 금리가 내려가더라도 적금처럼 장기간 묶여 있지 않으므로 손실 부담이 적습니다. 소액이라도 매일 이자가 붙는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특히 CMA는 목돈을 단기로 굴리거나, 다른 투자 상품으로 옮기기 전에 잠시 돈을 보관하는 '파킹통장'의 역할로도 매우 유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회사 CMA 통장은 수시입출금 가능하고 현재 연 2.70% 전후로 매일 이자를 주는 통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음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현 기준금리 2.75% 에서 2.50% 로 0.25% 인하가 거의 확실시 되고 올해 1-2회 추가 인하가 예정된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면 CMA 금리 적금금리 전부 지금보다 금리가 낮아집니다 그러니 당장 비상금 정도는 CMA 통장에 넣어두고 저라면 지금 적금을 가입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적금보다 CMA 통장이 더 나은 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이자율 및 예금자 보호 등의 차원에서
적금이 더 나은 면이 있지만
투자 연계나 매번 출금해야 하는 것은 CMA 통장이 나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CMA 계좌의의 장점은 일반 계좌보다 높은 이자율, 계좌에 돈을 하루만 넣어놔도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점, 매일 발생한 이자를 다시 재투자하는 일복리 효과를 받을 수 있어 장기적으로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파킹통장과 유사하고 수시입출금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