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간디는 어린시절에는 모범적이지는 못했습니다.
담배를 사려고 하인의 돈을 훔쳤다거나 형이 가지고 있던 금팔찌의 조각을 훔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인종차별주의, 여성차별주의자로, 남아공에서 열차를 탈 때 자신이 백인이 아니라서 차별을 받은 일은 불쾌하게 여기나 정작 흑인을 남아공 사회 주류에서 배척하는것 자체는 긍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또한 카스트 제도를 완전히 부정하지도 않았으며, 부적절한 사생활이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성욕을 자제하는 것이 칼날위를 걷는 것 같다라고 토로했으며 자위행위를 속죄하기 위해 택한 방법으로 여러 아가씨와 잠을 자는 의식이었고, 조카며느리와 증손녀뻘 되는 친척에게도 나체로 함께 잠자리에 들어 체온으로 몸을 덥혀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