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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를좋아하는트럭소녀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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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나 상어같은 무시무시한 생물도 애교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사자나 호랑이 바다에서는 범고래나 상어같은 눈에 보였다 하면 쥐도 새도 모르게 잡아먹은 친구들이 있잖아요..

이런 친구들도 강아지나 개냥이 처럼 애교를 부리는 경우가 있나요??

아니면 그냥 쌩까고 물어뜯고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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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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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정답은 아무도 모르지만, 야생 동물은 애교가 없다고 보시는 게 맞습니다. 강아지와 고양이랑 같은 선상에서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범고래나 상어 같은 무시무시한 생물들도 나름대로 애교나 사회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강아지나 고양이의 애교와는 다를 수 있지만, 이들도 나름대로의 사회적이고 친밀한 행동을 보입니다. 범고래의 경우 수컷과 암컷 모두 그들이 평생 동안 머무르는 무리에서 가까운 모계 혈연의 친척들과 그룹을 형성하며 서로 간의 유대관계를 중요시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전문가입니다.

    사자나 호랑이, 범고래, 상어 등의 포식동물들도 가끔은 애교를 부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동물의 행동은 종에 따라 다양하며, 포식동물이라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공격적이거나 무자비한 것은 아닙니다. 일부 동물은 인간이나 다른 동물에게 애정을 나타내거나 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포식동물이라는 본성은 변하지 않으며, 자연적인 사냥 본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쌩까고 물어뜯는 행동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동물들도 서로의 사회적 상호작용이나 계급 구조, 놀이 등을 통해 서로 간의 관계를 형성하고 소통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보섭 전문가입니다.

    사자나 호랑이, 범고래나 상어와 같은 맹수, 대형 포식 동물들도 때때로 애교와 유사한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포획 상태에 있거나 사람과 긴밀한 상호작용을 해온 환경에서 그러한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물원이나 보호시설의 큰 고양이과 동물들은 보호자에게 친근한 모습을 보이거나 범고래가 트레이너와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모습 등을 볼 수 있습니다.하지만 이런 예시들은 모두 야생 상태의 동물들 행동과는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야생에서 자란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경계심이 강하고 포식자로서의 본성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람을 포함해 다른 동물들을 주로 먹이나 위협으로 인식하고 애교와 같은 행동은 거의 보이지 않죠. 특히 상어나 야생의 큰 고양이과 동물들은 사람과의 접촉에서 대부분 공격적이거나 회피하는 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 범고래와 상어 같은 포식자들도 때로는 애교와 유사한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범고래는 높은 지능과 사회성을 가진 동물로, 인간과 상호작용할 때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는 자연스러운 행동이며 인간의 애완동물과 같은 방식의 애교는 아닙니다. 상어의 경우 일반적으로 덜 사회적이지만, 일부 종은 호기심 많은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중요한 점은 이들이 야생 동물이므로, 인간과의 상호작용은 위험할 수 있고 그들의 자연스러운 행동을 애교로 오해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