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먹는 나물이나 채소 중에는 생으로 섭취했을 때 독성을 나타내는 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원추리, 고사리, 두릅, 다래순 등이 있으며 가지도 솔라닌이라는 독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생으로 다량 섭취 시 위경련, 구토, 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 익지 않은 토마토도 솔라닌이라는 독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떫은맛이 나고 상황에 따라서는 메스꺼움, 구토,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화학 비료를 사용하여 재배한 콩나물이라면 니트로소아민이라는 발암 물질이 생성될 수 있고, 숙주나물도 질산염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체내에서 아질산염으로 변환될 수 있는데, 이는 니트로사민이라는 발암 물질 생성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