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수험생입니다
수시로 넣은 대학에 조금씩 불합격 처리가 되고있는데
많이 불안해하는것 같아요
그냥 괜찮다는 말보다
더욱 이해하고 사랑하고있다는
마음을 전하고싶은데요
어떠한 표현과 위로가 마음에 다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맣은 말을 해주고 위로를 해주는것은 오히려 부담감이 될수있습니다
고생했다고 괜챃다고 해주면서 한번 다독여주는것이 좋을수있으며
100마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면서
언제든지 힘들때 기댈수있도록 믿음을 주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불합격으로 인해 아이의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의 상황을 이해해주시고 아이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존재임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많은 말보다는 "고생했다"라는 정도의 말이 아이에게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곧 성인이기에 스스로 이겨낼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대학이 전부가 아니며 니가 열심히 하였기에
이해를 한다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앞으로 남은 일정을 기대하자고 하고
언제나 부모님이 응원한다는 것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로도 좋지만
아이와 여행을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여행을 통해서 고민 걱정을 덜어내고
바람도 쐐고 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설사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안심하고 위로도 될 슈 있도록 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장 힘든 사람은 아드님일 것입니다.
괜찮다고 위로해 주세요.
기회는 앞으로 정시도 있고, 안되면, 반수 재수 등 기회는 앞으로도 많다고 알려주세요,
남들보다 앞서는 것 보다, 천천히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라고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 자녀들에게 가장 두려운 건 절대적인 시험성적이 아닌, 다른 이들의 시선과 평가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가까운 가족들의 시선은 그 누구보다 더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결과에 대한 시선을 조금은 거두어 봅시다. 부모자신이 시험의 결과에 대한 과도한 기준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아이의 마음에 생채기를 내고 있는 건 아닌지 살펴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