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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바위새46
행운의바위새46

아들에게 어떤위로를해야될까요?

아들이 수험생입니다

수시로 넣은 대학에 조금씩 불합격 처리가 되고있는데

많이 불안해하는것 같아요

그냥 괜찮다는 말보다

더욱 이해하고 사랑하고있다는

마음을 전하고싶은데요

어떠한 표현과 위로가 마음에 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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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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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맣은 말을 해주고 위로를 해주는것은 오히려 부담감이 될수있습니다

    고생했다고 괜챃다고 해주면서 한번 다독여주는것이 좋을수있으며

    100마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면서

    언제든지 힘들때 기댈수있도록 믿음을 주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불합격으로 인해 아이의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의 상황을 이해해주시고 아이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존재임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많은 말보다는 "고생했다"라는 정도의 말이 아이에게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곧 성인이기에 스스로 이겨낼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대학이 전부가 아니며 니가 열심히 하였기에

    이해를 한다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앞으로 남은 일정을 기대하자고 하고

    언제나 부모님이 응원한다는 것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로도 좋지만

    아이와 여행을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여행을 통해서 고민 걱정을 덜어내고

    바람도 쐐고 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설사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안심하고 위로도 될 슈 있도록 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장 힘든 사람은 아드님일 것입니다.

    괜찮다고 위로해 주세요.

    기회는 앞으로 정시도 있고, 안되면, 반수 재수 등 기회는 앞으로도 많다고 알려주세요,

    남들보다 앞서는 것 보다, 천천히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라고 알려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 자녀들에게 가장 두려운 건 절대적인 시험성적이 아닌, 다른 이들의 시선과 평가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가까운 가족들의 시선은 그 누구보다 더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결과에 대한 시선을 조금은 거두어 봅시다. 부모자신이 시험의 결과에 대한 과도한 기준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아이의 마음에 생채기를 내고 있는 건 아닌지 살펴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