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프로그램 추천 해주세요.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이번에 프로그램을 하나 해야하는데 어떤거 할지 도통 감이 안 잡혀서요. 색칠놀이, 종이접기, 실내체육,퍼즐, 보드게임, 요리 빼고 추천 받아요..! ㅠ 예산 없이 해야해요 🥺🥺
장애인 직업재활프로그램을 해보세요. 장애인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 활동은 비용이 발생될 수도 있지만 거의 없이 가능하기도 해요.
재활용을 이용해보세요.
pt병, 과자봉지, 헌옷 등을 이용해보세요.
예를들면 pt병 3/1을 잘른 후
과자봉지의 그림을 가위로 오려 붙이세요.
헌옷은 잘라 받침대를 만들구요.
연필꽂이를 만드는거에요.
이렇게 다양한 폐품을 통해 활동을 한다면 예산없어도 창의적인 활동 할 수 있어요.
한글 배우기, 영어 배우기, 노래 배우기 등
예산 없이 하려니 한정적이네요
그외에도 약간의 예산으로 사물놀이나 탁구 배우기 정도 좋을거 같아요
예산이 없이 진행되어야한다고 하시니 스케치된 캔버스나 두꺼운 도화지, 유성매직 또는 마카팬만 있으면 가능한 '비전 드로잉'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퍼즐 조각처럼 여러 개의 캔버스를 조별로 나누어 가져간 뒤 주제에 맞춰 팀원들과 소통하여 그림을 그리는데요. 조별로 만든 그림을 다 함께 맞쳤을 때 큰 그림 (비전)이 완성되는 예술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의견 조율, 소통, 팀워크를 발휘하는 팀 빌딩 프 로그램으로 추천드려봅니다.
악기를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해보시는것도 좋으며 여러 물품을 활용하여 타악을 해보시면서
서로간 흥미를 유발하고 익숙하게 해주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예산없이 해야 한다면 자투리 천 조각을 이용해서 인형만들기를 해보는 것이 어떨지 싶습니다.
아니면 악기를 두드려보는 활동을 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멜로디언, 실로폰, 트라이앵글, 마라카스, 캐스터네츠를 활용해서 악기 놀이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