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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물개160
금쪽같은물개16021.05.07

음식에 설탕대신 대체할 수 있는 건강한 당 알려주세요?

요즘 건강에 신경쓰고 있고 음식조절중에 있습니다.

되도록 인공적인 당, 인스턴트 음식은 배제하려고 하는데 음식만들때가 문제네요.

되도록 넣지않으려하지만 반찬중에 단맛이 필요할때가 있어설탕대신 쌀로만든 올리고당으로 단맛을 내고 있는데

더 건강한 당 있으면 알려주세요.

도움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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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코코넛슈가 써보세요

    전반적으로 정제 설탕보다 훨씬 더 건강한 코코넛슈가입니다.

    코코넛 슈가는 당 지수낮고 건강에 좋은 필수 미네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요.

    비타민 C 가 함유되어있고, 하루에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을 채우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세계에서 가장 지속가능성있는 감미료 중 하나로서 코코넛 슈가는 환경에 좋은 나무에서 생산된다하네요.

    코코넛 나무는 땅을 개선해주고 물이 많이 필요하지도 않고 같은 면적에서 생산되는 사탕수수보다 더 많은 설탕을 생산을 한다합니다^^

    코코넛슈가 추천드려요


  • 설탕 대신 쓸 수 있는 대체당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나한과라는 열매가 있는데요. 단맛이 설탕의 300배에 달하는 열매의 일종으로, 대만과 중국에서는 이미 유명한 대체당입니다.

    칼로리도 낮고, 체내 흡수량이 적어 최근 국내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 박과류에 알러지가 있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스테비아라는 설탕이 있습니다. 설탕보다 200~300배 달지만 몸 밖으로 그대로 배출돼 당뇨 환자들의 설탕으로 불립니다.

    폴리페놀이 풍부해 노화 방지에 좋고, 녹차보다 항산화효과가 5배 이상이라고 알려졌는데요.

    단 과다 섭취 시 구토나 복통을 유발하는 부작용도 있어 하루 두 스푼 이상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세번째로 마스코바도라는 설탕이 있습니다. 모양만 보면 거친 흑설탕으로 보이지만 전통적 방식을 사용해 과정을 최소화한 비정제 설탕으로 '설탕계의 현미'라는 별명으로 불립니다.

    정제 설탕보다 단맛은 좀 떨어지지만 칼슘, 마그네슘, 칼륨, 미네랄이 압도적으로 풍부해 훨씬 건강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코코넛 설탕이 있습니다. 코코넛 수액을 증발시킨 천연 감미료인데요. 사탕수수 설탕보다 혈당지수가 절반 수준인데다 철분, 아연, 칼슘, 칼륨 등이 풍부합니다. 다만 신장질환 환자는 자제하는 것이 좋고, 미국 당뇨병 학회에서는 칼로리가 높고 탄수화물이 함유되어 있어 음식 조리 시 적절한 양을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스테비아

    중남미가 원산지인 다년생 식물로설탕의 약 300배

    달하는 단맛을 가진 식품 스태비아는 스테비오사이드라는 성분을

    잎과 줄기에서 추출해 설탕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천연 감미료로

    당분, 칼로리 걱정 없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건강한 단맛입니다.

    설탕의 약2배에 당도로 기존 사용량 대비 절반만 사용해도

    적은양으로도 충분한 단맛을 낼수있으며

    섭취 후 혈액 내 당농도에 영향을 주지 않은 식품으로 혈당치가 신경 쓰이는 분들도

    부담없이 섭취하시기 좋습니다


  • 사실 당뇨나 혈당증가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면서도

    단 맛을 제대로 내는 감미료는 사카린입니다.

    설탕에 비해 훨씬 효율적인 감미료지만

    인공적인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기 힘들고

    시중에서 구해 쓰기도 어렵죠.

    그래서 만약 혈당 조정을 위해 단 맛을 고르시는 거면

    자일로스 설탕이 그나마 제일 좋을 듯 합니다.

    너무 많이 음식에 넣으면 배탈을 유발한다고 하니

    적당량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설탕을 대신할 수있는 대체설탕 관해 질문주셨네요.

    대체당은 크게 몇 가지로 분류됩니다. 알롤로스나 스테비아처럼 천연재료에서 추출해낸 것, 사카린이나 아스파탐처럼 화학적으로 조제된 고당도 합성감미료, 기존의 당에 수소를 넣고 합성해 만든 당알콜, 그리고 올리고당이나 메이플시럽처럼 천연물질에서 얻어낸 것 등으로 나눠집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들의 성분표를 보면 에리스리톨, 자일리톨, 말리톨 등 성분 이름이 ‘톨’이 들어가는 것들이 당알콜에 해당합니다. 당알콜은 포도당 등의 기존의 당에 수소를 첨가해 합성을 합니다.

    대부분의 당알콜들은 단맛을 가지고 있지만 대게 설탕보다는 당이 조금 낮은 편이며, 칼로리가 매우 낮고, 혈당치 및 인슐린 분비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설탕을 대신하는 대체당으로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하지만 이 또한 다량으로 복용할 경우 혈당 수치를 올리는 것에 설탕과 마찬가지로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기를 바라며 답변채택과 공감 꾹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