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직장상사 조부모 부의금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번에 저희 부서 부서장님께서 조부상을 당하셨는데 참석 and 부의금을 해야할까요?
회사 들어온지 얼마안된 신입입니다
제 위 선임이 퇴사하자마자 제가 들어온거라 제가 하는 일의 인수인계를 부서장님께서 해주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다른 분들보다 그분과 좀 더 친분이 있는거 같구요
문젠 직장에서 가는분위기도 부의금을 하는 분위기도 아닌거같은데 제가 따로 혼자 찾아가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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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서울고무신입니다.
직장상사라 신경쓰일 법 하네요.
부모상도 아니고 조부상이라
챙기기도 안챙기기도 그러네요.
질문자에게 잘해주는 상사라면
부의금 내는 정도가 좋을듯 합니다.
액수는 5만원 선에서.
안녕하세요. 우아한참밀드리117입니다.
직장에서 부의금을 하는 분위기가 아니더라도 본인이 이번에 안 가면 불편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 가는 게 맞죠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친분이 있으시다면 다른 분들 눈치보지 말고 가셔서 애도를 표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원래 힘들때 많이 챙겨주시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그래서 그 고마운 마음이 있으시다면 찾아뵙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노란코알라169입니다.
부모까지만 하고 그 이상으로는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르니 물어보시는것도 좋다고 봐요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조부모 조사 같은 경우는 보통 부조를 하지 않습니다.
부모, 배우자의 부모까지만 해도 됩니다.
다만 친분이 있다면, 마음이 내킨다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