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에서는 경조사가 생기면 내부 연락망에 공지와함께 경조사비를 걷습니다.
최근에 저희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연락망에 들어가니 아무 공지가 없더라구요..그려려니 했는데 다른분 빙부상, 시모상 등에는 저도 조의금을 냈고 상치르고 출근한 날에도 다른분 축의금도 내라고 연락이 왔는데 저에 대하여 언급이 없어서 조금 화가 나더라구요..
보통 조부모는 따로 회사에서 안챙겨주는건가요? 아니면 이 부분은 회사내부 규칙에 따르는건가요?
인사팀에 이와 관련하여 여쭤보는것이 진상짓이 아닌가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