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커피를 태워 달라고 이야기하는 상사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내 꺼 타면서 같이 태워줬는데,
그게 습관적으로 되어 버리네요~!!
그 전에는 '미안하지만~'이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은 그냥 '커피 한잔~!'이라고 이야기 하며 당연하다는 듯이
태워달라고 하네요~!!!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아침 할 일에 상사 커피 태워주는 일이 생긴 거 같아~
의무적으로 태워주니, 심리적으로 좀 그렇네요~!!
한 번씩이 아닌, 하루 일과가 되어버린 커피 태워주기~!!!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