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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오솔개119
엄청난오솔개11924.03.02

수에즈 운하 이슈가 언제 해결되나요?

요즘 미국 가뭄 때문에 수에즈 운하로 가는 배들이 많이 줄고 운임이 많이 비싸졌다고 들었습니다 언제쯤 이런 사태가 해결될제 예상이 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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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현재 수에즈 운하는 후티 반군사태로 수에즈 운하의 선박 통행량이 줄어든 것으로 보여지며, 현재 파나마 운하는 가뭄으로 인해 수로를 통과하는 선박의 수를 줄이고 있는 상황이며, 파나마 운하의 지연은 아시아에서 미국의 동해안으로 상품을 운송하는 일부 해운 회사들이 대신 수에즈 운하를 통해 배들을 보내도록 만들었지만, 그러나 홍해의 문제들이 붉어지며 이제는 긴 운항로를 감수해야 하는 희망봉 주변을 돌아야 하는 상황인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

    미국의 가뭄으로 인한 수에즈 운하로의 배들의 이동 감소와 운임 상승은 예측하기 어려운 문제이며 이러한 문제가 언제 해결될지도 쉽게 예측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수에즈 운하의 대안으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희망봉을 돌아가는 항로가 있으며, 해당 항로의 경우 수에즈 운하를 이용할 때 보다 10∼14일 정도 항해 기간이 더 필요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예멘 반군 세력이 홍해를 지나는 배들을 폭격하거나 납치하는 문제가 생겨 홍해 운항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전세계 컨테이너 물량의 40%를 차지하는 수에즈 운하의 통행에 큰 지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되어 해상운임이 안정되기를 기다리는 것이 현재로서는 최선의 방법일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경훈 관세사입니다.

    수에즈 운하의 통행 제약 장기화가 우려되면서 해상운송산업에 미치는 영향도 커지고 있습니다. 덴마크 해운사 머스크는 자사 선박이 홍해-수에즈 운하 통로를 이용하다 예멘 반군으로부터 공격받아 통로 이용을 재차 중단겠다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공격을 우려해 항로를 이용하지 않다가 다국적군의 군사작전 이후 지난달 24일부터 홍해 이용을 재개했었습니다. 하지만 운항을 재개하자마자 공격을 받아 홍해 통행 리스크가 여전히 크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주요 선사들의 통행 재개 시점이 더욱 늦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컨테이너 운임 상승과 일부 기업의 재고 부족, 물류비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왕희성 관세사입니다.


    현재 수에즈운하는 예멘 후티반군의 테러공습으로 이용하지 않고 아프리카 희망봉으로 우회하는 중입니다. 테러위협에서 벗어나야 정상적인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말씀하시는 운하는 파나마운하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이며, 아직 가뭄 해소 조짐이 없다는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 관세사입니다.



    전쟁이슈로 수에즈 운하 통행이 제한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전쟁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전시 상황에 따라 수에즈 운하 이슈도 결정될 거 같습니다.


    현재 수에즈 운하 통행중지로 해외운임이 많이 올라간 상태입니다. 해외운임이 오른다면 무역 관련 비용이 상승하여 수출입에 영향이을 미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루 빨리 수에즈운하 사태가 해결되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최근 기사에 따라서도 수에즈운하의 반군이슈로 인한 희망봉을 활용한 운항이 많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과 영국의 공습이 계속됨에도 불구하고 수에즈운하에서의 어려움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으며 계절이 바뀌어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존재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수에즈 운하 이슈 해결 시기는 명확하게 예측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미국 가뭄, 글로벌 공급망 불안,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가뭄은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고, 캘리포니아 등 주요 농업 지역의 가뭄은 미국의 곡물 생산량 감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곡물 수출 감소와 더불어 운송 비용 증가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은 에너지 가격 상승과 더불어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전쟁 장기화는 국제 물류 시장의 불안정성을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미국쪽에서 현재 가뭄으로 인하여 피해를 보고있는 곳은 파나마 운하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자연현상이기에 5월 우기가 들어서서 가뭄이 해결되기 전까지는 큰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