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에는 사주가 있잖아요. 전 동양철학을 전공해서 공부했다보니 중국 일본 대만 등 동양 사회에서는 하늘의 별을 보며 점을 치는 학문이 아직도 연구되고 인기가 있는 것을 압니다. 또 서양에 점성술이 있다는 것을 알고 타로가 서양에서 왔다는 것도 아는데요.
텔레비젼에서보면 세계 각국의 신기한 문화를 앉아서 볼 수 있잖아요. 헌데 서양 사람에게 타로 상담받는 이야기를 본 적이 없어요. 서양에서 타로가 인기인거 확실한가요? 서양은 옛날과 달리 점성술이 구시대의 유물로 치부받나요?
서양 점성학의 인기와 어디 어느 나라가야 볼 수 있는지 알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