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을 사람땜에 치이는일이 많았습니다
제가 다른사람에게 민폐가 되었던 행동과 말도 있었고
좋은 의도로 다가가도 그맘을 못받아주는 사람들때문에
늘 상처가 되었습니다
불안장애,공황장애가 오면서 자존감이 최악이었죠
지금은 저 스스로 혼자 지내는걸 선택하고
예전과달리 사람들과의 교류를 80%는 끊어내고
연락처도 삭제하고 톡방도 나왔습니다
몇몇때문에 미워하는 감정이
아직까지 가시에 찔린듯 자꾸 생각이 나고 아픕니다
지인중에 제가 미워하는 사람과 엮여있다보니
문득문득 생각이납니다
오히려 그지인도 만나고 싶지가 않아지네요
하루에도 좋다가도 또 부정적이다가도
저혼자 계속 이러는 감정이 너무 한심합니다
분명 끊어내었는데 왜 쉽사리 마음이 무거운걸까요?
이럴때 어떡해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