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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개238
비범한개23822.08.30

삶과 죽음 연관성과 특히 죽음을 어떻게 대하면 좋을까요?

삶과 죽음 하나라고 하는데 ᆢ

그렇게 생각하면 좋은 이유와

죽음을 준비하며 살아가라는데

죽음을 대하는 자세가 중요한 걸까요?

중년이 되니 부모님 돌아가시고 아이들 독릭할 나이가되니

나를 돌아보며 부모님 가신 길 나는 준비해보고 싶다는 생각들어요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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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현수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삶과 죽음은 하나의 연속성 위에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좋은 이유가, 사랑하는 사람이 떠났어도 너무 슬퍼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매 순간을 충실할 수 있습니다.

    우주 밖에는 생명체가 없습니다.

    오직 지구라는 행성만이 생명체를 가지고 있고

    어찌 보면 죽음이라는게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이랍니다.


    생명이라는 가장 이상한 형태로 잠시 살다가 죽음이라는 가장 자연스러운 형태로 돌아가게 되는거죠.

    모든 물체는 쪼개면 원자로 나뉘게 되는데,

    사람이 죽으면 그 원자가 나무가 되거나 별이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원자는 영원불멸하다고 합니다.

    즉 원자의 형태로는 늘 함께 있는거죠.


    죽음이라는 것을 자연스러운 것이고 생명이라는 것은 정말 축복받은 일이기 때문에 매 순간 웃고 즐기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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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단 한번의 삶과 단 한번의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사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죽느냐도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 역시도 준비해야 합니다.

    살다보면 소중한 사람들의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들과의 헤어짐은 슬프지만 결국 누구에게나 오는 것이기 때문에 죽음을 너무 무겁게 받아들일 필요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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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인간은 이세상에 태어나면 누구나 죽음을 맛보게 되지요 어렸을때 죽어서 관속에 누워 땅에 묻힌다니 너무 무서웠어요 그러나 고등학교 1학년때 교회에 나가 예수님을 만나고 보니 죽음 후에 다른 세계가 있다는것을 알았지요 그래서 이젠 70세가 됐지만 두려움이 없어요 물론 아내와 아이들까지 다 예수를 믿기에 내가 죽는다해도언젠가는 천국에서 만날것을 생각하면 너무 행복 하답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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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삶과 죽음이 하나라는 말씀은 심오한 깨달음처럼 보입니다. 연륜이 있으셔서 준비하시고 되돌아보는 자세 또한 훌륭해 보이십니다. 사실 말이 쉽지 죽음을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습니다. 막상 그 순간에 가까워지면 초연해지기보다는 집착하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성찰의 자세로 부모님의 길, 자신의 길, 아이들의 길을 생각하시면 훨씬 풍요로운 정신적 에너지를 지니시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점쳐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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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죽음을 어떻게 마주 할 것인가?

    제일 먼저 죽음을 인정해야 하는 것 입니다.

    죽음 이라는 것은 인생이라는 서사시의 마지막 장 이자 삶 이라는 교향곡을 장식하는 피날레 라고 생각하시고 지금 부터라도 죽음을 있는 그대로 담담하게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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