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현수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삶과 죽음은 하나의 연속성 위에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좋은 이유가, 사랑하는 사람이 떠났어도 너무 슬퍼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매 순간을 충실할 수 있습니다.
우주 밖에는 생명체가 없습니다.
오직 지구라는 행성만이 생명체를 가지고 있고
어찌 보면 죽음이라는게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이랍니다.
생명이라는 가장 이상한 형태로 잠시 살다가 죽음이라는 가장 자연스러운 형태로 돌아가게 되는거죠.
모든 물체는 쪼개면 원자로 나뉘게 되는데,
사람이 죽으면 그 원자가 나무가 되거나 별이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원자는 영원불멸하다고 합니다.
즉 원자의 형태로는 늘 함께 있는거죠.
죽음이라는 것을 자연스러운 것이고 생명이라는 것은 정말 축복받은 일이기 때문에 매 순간 웃고 즐기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