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초반 직장인 여성입니다. 요즘에 대인관계에 대해서 눈치를 많이 보게 됩니다. 그래서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 하기가 힘든데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깜찍한호랑이99입니다.
저도 사람들 눈을 보고 얘기하는게 좀 힘든 편이었는데요. 기본적으로 소심하고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인 분들이 그렇더라구요. 왠지 눈을 마주보고 얘기하면 무서운 느낌이랄까...? 단순히 얼굴을 마주보고 얘기하기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할 수는 없어요. 저는 얼굴보고 얘기할때 눈이 아니라 그 주변을 보고 얘기하거나 그사람 옆을 보고 얘기하는 방법으로 많이 극복했어요!
안녕하세요. 와치독스입니다.
정신적 문제보다는
그냥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어서 그럴겁니다.
그래서 사람 얼굴 쳐다보는게 쉽지 않은거죠
자존감을 높여보세요 일부러 모임 같은것도 나가서
사람들이랑 대화도 나눠보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