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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12

시중금리상승으로 인한 금융기관 연체율에 대해 앞으로 전망 알고싶어요.

우리나라 시중 금리가 현재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면서 금융기관의 연체율은 높아지고 이자부담에 소비가 줄어드는 경기 침체 문제가 앞으로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전망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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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최현빈 경제전문가blue-check
    최현빈 경제전문가23.11.12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천문학적으로 늘어나고 현재 줄어들기 보다 오히려 늘어나고 있습니다.

    • 이를 막기 위해 DSR 예외 조항을 최대한 줄인다고 하는데 이미 늘어난 대출을 줄이기는 쉽지 않습니다.

    • 물론 아직까지는 가계부채를 감당하기 어려운 정도는 아니지만 소상공인의 대출 만기 연장이 끝나고

      개인회생이 늘어날 수록 2금융권이 버티기 어려워질 것입니다.

    • 내년 총선 이후로 금융경제가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중금리 상승으로 인해 이상치 못한 이자 부담이 추가러 방생히면서 연체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논란이 된 PF 대출도 같은 맥락입니다.

    이에 따라, 부실 대출을 진행한 은행들을 중심으로 리스크가 확산되면서 더 큰 패닉을 촉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금 현재 도산기업들이 늘고있고 연체율이 급상승하고 있는데요.

    이제 슬슬 윤곽이 보이고있는데 총선이 4월인만큼

    거품은 4월까진 끌고 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다 2-3분기 정도부터 본격적인 침제기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엄청나게 큰 부동산 하락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금융기관에 대한 연체율이 높아진다면

    금융기관도 부실해지고 우리 사회 자체가 경제 위기가

    올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난 9월 말 기준 5대 은행의 연체율 평균은 0.29%다. 전년 말 대비 기업대출 잔액이 11.5% 증가하며 시중은행 중 기업대출을 가장 많이 하나은행의 경우 연체율이 지난해 말 0.20%에서 0.29%로 0.09%포인트(p) 뛰었다.한은은 기업의 신용위험도 건설업, 숙박음식업 등 일부 업종 및 영세 자영업자의 채무상환능력 저하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장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데, 해당 내용을 통해서만 봤을 때는 연체율이 급증하고 있어 이로 인해서 시장참여자들의 가처분 소득이 감소하게 되면서 소비가 빠르게 감소할 가능성이 높고 이로 인한 경기침체 가능성이 점차적으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내년 상반기쯤은 경기침체로 접어들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