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문제 없을듯 합니다.
좋아하는건 아이마음이니깐요 ^^
좋아하는 감정을 느끼고 있는 그 순간 아이의 마음은 행복할거에요.
옳다 그르다 는 생각은 잠시 내려놓고 아이가 좋아하는 연예인에 대해 부모님도
관심을 한번 가져보심이 어떨까요?
이때 공감이 먼저랍니다!
그래야 타협점이 생기고 아이들도 자기 감정을 조절하려는 의지를 보일거고
중요한건 아이가 부모님으로 부터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을 인정받았다고 느낄때
타협이 될거랍니다.
사람은 누군가와 동질감을 느끼면 그 사람을 실망히시키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때부터 아이에게 자기 조절감을 발휘하고자 하는 의지가 생기는거죠.
그래야 아이도 부모의 욕구에 부응하려고 할거에요.
숙제부터 끝내놓고 연예인을 보러 간다는 생각을 하는식이랍니다.
한번 아이들보다 더, 아이가 좋아하는 연예인을 진짜로 좋아해보세요^^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을 부모님이 존중해주고 있구나를 아이스스로 느낄수있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