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가격은 정말 많은 요인에 의해서 가격변동이 일어나게 됩니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보면 세계경제 금리 자재수급 전쟁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서 변화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가격은 결정되지만 이는 수요적인 측면에서 보면 살고싶은 동네 깔끔한 지역 교육열높은 지역 병원이 많은 곳 도로가 잘 깔려있는곳 등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듯 합니다. 예를들어 신혼부부에서 아이를 키운다면 술집이 많은 곳보다는 교육적인 곳을 선호합니다. 이처럼 간단한것이라 하더라도 주거환경에 따라 가격은 달라집니다.
또한, 주변에 삼성이나 엘지 sk등 대기업등이 있는 지역에 따라서도 소득수준이 있고 그만큼 수요가 뒷바침되는곳에는 많은 수요가 뒤따르고 그만큼 가격은 상승하게 됩니다.
공급적인 측면에서도 이와 다를바 없습니다. 만일 내가 공급했을때 수요가 그만큼 뒤따르는지는 공급자 입장에서 많은 생각을 갖게 합니다. 큰 기업유치로 인해서 수천명 수만명의 근로자가 몰릴것 같다고 생각됩니다면 그에 대한 가족 포함하여 수만명이 생활할 수 있도록 공급하게 됩니다. 이처럼 공급이 많아지면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가격은 상승하게됩니다.
또한 너무 많은 물량을 공급하게 된다면 이는 수요자보다 공급으 많게 되면 더이상 수요해야 할 필요가 없어지기때문에 미분양이 나거나 매력이 떨어지게 되어 가격등이 내려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