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타다가 중간에 불이 꺼지는 구간이 있는데요. 왜그런거죠?
지하철을 타다가 중간에 불이 꺼지는 구간이 있는데요. 왜그런거죠?
1호선을 자주 타고다니는데요. 이상하게 특정구간만 가면 불이 꺼지더라구요.
지하철은 가는중이니까 전기가 나간건 아닌데 등이 꺼지는 이유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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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봄여름가을겨울 동화속 은빛파도입니다.
전철을 관리하는 주체가 틀려서 그 구간에서는 전기가 끊깁니다.
전기의 힘이 아니라 관성이나 타력의 힘으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친절한말똥구리6입니다.
지하철이 움직이는 원리는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서울 지하철은 두 가지 주요 전동차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직류(DC)와 교류(AC)입니다. 이 두 가지 방식은 각각 특정 구간에서 전기 공급을 달리하게 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운찬재칼262입니다. 이런 구간을 절연구간 또는 데드 섹션이라고 합니다. 전력 공급 방식이 달라서 일시적으로 전력 공급이 끊어집니다. 이때는 지하철의 관성에 의해 주행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서울매트로와 코레일의 전력 공급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운영기관이 바뀌는 구간에서는 전기의 경로를 바꾸기 위해 일시적으로 내부의 전기가 차단되어 형광등의 불도 꺼지는 것입니다. 전류가 흐르지 않는 동안은 관성의 힘으로 달린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4호선 남태령~선바위 구간, 1호선 서울역~남영역 구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