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돌프 히틀러는 게르만민족의 우월주의와 선민사상으로 게르만민족이 세계를 제패하고 다스려야 한다고 주장해서 제1차 세계대전으로 의기소침에 있는 독일인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선전선동을 통해 아리안의 세상을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무려 1천1백만명을 학살하였고 그중 600만명이 유대인이었으며 유럽의 반유대인정서를 정치적으로 악용한 것입니다. 그이외에도 집시 성소수자 등을 무자비하게 탄압하고 학살한 장본인입니다. 결국 권총자사로 비극적인 생을 마감했으나 히틀러 나치즘이 독일인에게 파고 들 수 있었다는 것은 역사적 슬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