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잘 할수 있겠는데 글은 어떻게 해야 잘 쓸수 있을까?
제목 그대로 말은 어느정도 보통사람 처럼 할수 있겠지만 편지나 내 생각을 글로 적을때 어떻게 해야 잘 써지고 상대방에게 나의 표현이 닿을지 도저히 감을 잡을수가 없네요 글 잘 쓰시는분 꿀팁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우선 남이 쓴 들을 많이 읽어 봐야 합니다. 그래야 본인의 글을 잘 쓸수 있습니다. 모방에서 창조로 이어 지는 것 이라고 생각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
말을 잘한다고 하는 것은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때 논리적이고 체계적이며 상대방이 잘 알아들을 수 있는 어휘와 목소리로 전달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그 말을 우선 글로 그대로 옮겨 적어보시기 바랍니다. 그 옮겨진 글을 다시 읽어 보면 평소에 우리가 말할 때만 주로 쓰는 구어체로 쓰여진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글을 쓸 때 주로 쓰는 문어체로 바꾸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말은 대면하고 있기에 대부분 그 감정까지 전달되어 이해가 편합니다. 하지만 글의 경우에는 직접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직설적인 감정표현이던가 간접적인 비유, 근거, 예시 등을 제시해주어야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를 올바르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우선 말을 글로 옮기시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가는 방법을 써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좋은 글 즉, 신문의 사설이나 유명인들의 칭찬받았던 연설문 등을 찾아서 읽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글쓰기의 시작은 읽기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
글을 쓰기 위해서는 구상단계가 필요합니다. 글의 소재와 주제 등을 계획하는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요작성의 단계가 있습니다. 구상한 글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내용을 구성해보는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글로 표현하고 고쳐쓰는 단계가 이어집니다. 글은 단어들을 사용하여 문장을 구성해 가기 때문에 어휘력을 다양하게 구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휘력을 늘리기 위해서는 독서와 경험을 통한 배경지식의 증가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글쓰기의 실력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