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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질문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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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금융위기는 발생하기 전에 예측하기 어려웠나요?

최근 경제를 보면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각 나라 뿐만 아니라 특히 미국 연방제도위원회

즉 연준이 엄청난 노력을 하는데요

궁금한 점은 2008년 금융위기 때는 연준이나

미국 정부가 그 위험성을 미리 예측하지 못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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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는 금융 제도와 복잡한 금융상품(부동산 대출_서브프라임 모기지)으로 금융시장의 위험이 발생하였습니다. 당시 이런 복잡한 금융구조에 대하여 규제와 감독이 부족 금융 시스템의 발달에 대하여 규제기관의 규제및 감독의 체계를 구축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즉 당시 위험한 금융상품의 등장과 이를 판매하는 금융기관의 불투명한 활동에 대하여 감독할 수 있는 제계가 못 한 것이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이 없었던것이죠.

    •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로버트실러, 마이크 버리 등 몇몇이 금융위기를 예측하긴 했으나 사실 그런 금융위기가 올거라고 사전에 예측하는 건 어려운 일이죠. 미국 연준도 예측하지 못했고요. 글로벌 금융위기를 사전에 예측한 마이크 버리 또한 최근에 테슬라에 대규모 숏을 쳤다가 크게 손해본 일이 있는데 그만큼 미래를 예측하는 건 어려운 일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당시는 지금과는 다르게 많은 정보발전이 더딘 상황이였습니다.

      경고하는 메시지를 보다 빠르게 확실하게 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했죠.

      또한 주식은 데이터보다 기대심리로 인하여 작용하는 것들이 크기 때문에

      사람들이 굳은 신념이 자리잡히면 주위에서 뭐라한들 안듣습니다.

      당시도 분명 연준의 경고를 했음에도 당시 전파력이 약했고 계속 주식시장에 돈을 넣으니 어찌할 도리가 없는 것이죠.

      지금의 경우도 전파력이 상승했지만 경고를 계속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오르니까 이젠 안믿고

      시장에선 계속 오해하고 지금 버블이 굉장히 커졌지 않습니까?

      나스닥은 무조건 우상향할 것이라는 굳게 믿는 자들이 많이 생겨나서 지금도 그때나 버블붕괴되면

      똑같은 상황에 처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IMF경제위기가 발생전에 여러분야에서 다양한 징조가 보였으나, 정치계 경제계등 여러 이해관계에 의해 대응이 어려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측은 어느정도 했으나 너무 안일했던거죠.

      정부도 그렇고 각 은행들도 그렇고 위험성에 대해 알면서도 당장은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는 많은 경제 전문가와 기업들에게 예측하기 어려운 사건이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금융시장이 큰 충격을 받았고, 금융 기관과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러한 금융위기는 여러 요인들의 조합으로 발생하였으며, 복잡한 금융 상품들과 시장 조건의 상호작용 등이 그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 정확한 시점과 규모를 예측하기는 어려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그 당시에는 이러한 위기를 예측하기 상당히 어렵고

      금융위기와 같은 것들을 예측하는 것은 정말 불가능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

      불안감은 있었지만 혹시 터질꺼라는 생각은 안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