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100일잔치와 돌잔치의 유래
안녕하세요.
과거에는 아이들이 많이 죽어나가서
돌까지 살아있다는 것을 축하하기 위해 돌잔치를 크게해서
장래 직업운도 점쳐보고 하잖아요?
이런 것의 유래가 언제부터였나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백일과 돌잔치는 그 당시의 의학발달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백일 잔치의 유래는
예로부터 백일을 맞이한 아기는 남아(男兒)와 여아(女兒)의 구분이 없이 무사히 자란 것을 대견하게 여기며 잔치를 벌여 이를 축하해주던 것이 우리의 풍습이다. 그 유래는 의술이 발달하지 못했던 옛날에 이 기간중 유아의 사망률이 높아 비롯된 것이고 오늘날에는 이와 상관없이 전래의 풍습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지금처럼 의학이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이가 태어나면 한 해를 넘기기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 해를 무사히 넘기면 이를 기념하고 축하해주기 위해서 돌잔치를 벌였다고 합니다.
돌은 일년 열두달을 한 바퀴 돌았다는 뜻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백일잔치는 의술이 발달하지 못한 옛날 이 기간 중 유아의 사망률이 높아 비롯되었습니다.
돌잔치는 12개월을 한바퀴 돌았다는 것으로 질병으로 인해 돌 전에 죽는 아이들이 많았는데 1년을 잘 지낸 아이의 앞날을 번영하기를 기원하는 풍습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00일잔치는 백일을 맞이한 아기는 남아(男兒)와 여아(女兒)의 구분이 없이 무사히 자란 것을 대견하게 여기며 잔치를 벌여 이를 축하해주던 것이 우리의 풍습이다. 그 유래는 의술이 발달하지 못했던 옛날에 이 기간중 유아의 사망률이 높아 비롯된 것이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돌잔치도 같은 맥락이라 보여집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태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100일잔치와 돌잔치는 한국의 전통적인 아이들의 축제입니다.
100일잔치는 아기가 태어난 후 100일째 되는 날을 기념하여 열리는 행사입니다. 고대 한국에서는 아이들이 생명력이 약해서 100일까지 살아올 수 있는 것이 큰 의미를 가졌기 때문에 이를 기념하고자 100일잔치를 열었습니다.
한편, 돌잔치는 아이가 1살이 되는 날을 맞아 열리는 축제입니다. 이는 예로부터 아이의 태어난 날을 생일로 보지 않고, 1살이 된 날을 생일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를 기념하고자 돌잔치에서는 아이가 차례대로 다양한 물건들을 손에 들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칼은 용기와 용각을 상징하며, 가는 옷은 길을 닦는 데 쓰인 것으로 보았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의 축제는 지금도 한국에서 널리 열리며,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기쁨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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