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탈한참밀드리198입니다.
옛날엔 별다른 저장방법이 없었고
노상에서 생선이 비를 맞고 판매되다보니 부패가 쉽고 신선도가 떨어져 식중독의 위험때문에 그런 말이 설득력을 얻었을 것입니다
습도가 높으면 식중독균의 배양도 활발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 실험에서 식중독균에 오염시킨
넙치 살을 겨울철 평균 습도인 40%,여름철70%,비오는 날 90%에서 배양하니 거의 차이가 없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현대에는 냉장 냉동 유통과정을 거치니 비오는날 회를 드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