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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딸기요플렛(-^□^-)

딸기요플렛(-^□^-)

남친이 다른 애가 생각이 난대요 . . .

제가 현재 1년 가까이 사귀고 잇는 남친이 있는데요 . . 최근들어 뭔가 여자의 촉이라 해야하나. . ? 뭔가 애정표현도 줄어든 거 같고 , 귀엽다는 표현도 준 것 같고 제가 5번 보고싶다, 사랑한다 하면 1번 해줄까 말까엿어요. . .

그런데 최근에 남친의 동생의 이름이 A거든요 ? 대충 김A라고 하면 , 제가 가끔 A 너무 귀엽다 ~ A 스토리 올라온 것 봤어 ? 엄청 귀엽더라 ! 이런식으로 말을 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자기의 초등학교 때 A랑 이름이 똑같은데 성만 다른 , 일단 최A로 부를게요 . . ! 그 애가 생각났는거에요 . . .

그러더니 저보고 갑자기 인스타 아이디 찾는 걸 도와달라하길래 그냥 검색만 몇번 해봣는데 안 나오길래 안 나온다고 말해줫어요 그랫더니 남친이 그 여자애 아이디를 계속 검색한끝에 진짜 찾아온 거에요 그래서 저도 얼떨결에 보게 됐는데 . . . 진짜 개예쁜거에요 아니 그냥 예쁜 것도 아니고 진짜 레전드 완전 여신급으로 ! ! 예뻤어요 . . 저랑은 비교도 안 될 만큼이나요

그리고 들어보니까 최A가 초등학교 때도 지금이랑 똑같이 예뻤엇는데 최A가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제 남친이 고백을 했다가 차였다는거에요 그런데 자기가 예전에 고백을 했던 짝녀 아이디를 지금 내 앞에서 찾아본거야 . . ? 라는 생각이 들어서 살짝 그렇긴 했는데 . . 그래도 남친이 " 너가 더 예뻐 " 라고 해줘서 그래 , 예전일이니까 그냥 넘기자 생각을 하고 지냈어요

그런데 바로 다음날 아침에 남친이 최A한테 초딩때 남친있는 상태에서 고백해서 미안했다 이런식으로 주저리주저리 디엠을 보낸거에요 . . 그런데 제가 원래 잠이 많아서 늦게 일어나는데 오늘도 조금 일찍 일어나서 그 연락을 한 걸 보게된거에요 제가 남친이랑 계정공유를 하고 있거든요 . . 그런데 슬슬 제가 일어날 시간이 되니까 자신이 보냇던 디엠을 삭제하는 거 아니겟어요 . . ! ?

그때부터 조금 아니 많이 찝찝했는데 오늘 새벽에 남친이 " 최A가 릴스에 뜬 이후로 계속 복잡한 감정이 들고 , 여자에 예민한 거 알아서 나중에 안 싸우려고 이런 말 하는거다 , 진짜 너만 사랑할거다 , 최A는 사랑하는 게 아니라 그냥 옛추억 때문에 이러는 것 같다 미안하다 " 라고 보내놓은거에요 . . 저 진짜 어떡해야할까요 . . ? 남친이 이렇게 해주는 건 너무너무 고마운데 많이 무서워요 남친이랑 싸운 이유 , 헤어졌던 이유 둘 다 여자문제가 껴있어서 제가 그동안도 여자에 대해 조금 예민했던 건 사실이에요 . . 그리고 지금이 두번째 재결합인데 두번 다 제가 차인거라 또 헤어지자 할 거 같아 너무 무섭고 . . 그냥 다 제 잘못인 거 같아요 제가 A 이름을 꺼내지 않았다면 최A를 생각할 일도 없었을 거고 , 제가 조금 더 잘했다면 남친이 이런 생각을 안 하지 않았을까싶고 . . 어떻게 해야할까요 . .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찐고구마감자전

    찐고구마감자전

    차인것도 추억일 뿐이라 생각라는데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다른이성이 생각났고 그로 인해 디엠까지 보낸것은 믿음의 끝이라고 봅니다. 지금 남자친구가 너무 좋고 없으면 안될거 같아도 계속 사귀면서 눈치도 보일거고 건강한 사랑을 할 수있을까요?? 어릴때 차였던 기억은 지금의 재밌는 에피소드이고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데 굳이 지금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그런 디엠을 보냈다는 것은 여자친구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러명의 다양한 남자를 만나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한번에 말고요 ㅎㅎ 마음은 안좋겠지만 깊게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 제 생각에는 지금 상황에서 모든 걸 본인 잘못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남친이 예전 짝녀를 찾고 연락까지 한 것은 분명히 당신이 불안해질 수 있는 행동입니다. 다만 남친이 솔직하게 말한 만큼 지금 느끼는 불안과 상처를 차분하게 이야기해 보는 것이 먼저입니다. 연애는 한쪽이 계속 불안해하면 오래 건강하게 이어지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상대의 행동이 바뀔 수 있는지, 내가 편안한 관계인지를 스스로도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작성자님의 불안한 마음은 이해가 가나, 우선은 남자친구의 말을 믿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 신경쓰이고 마음이 좋지 않다면, 남자친구에게 작성자님의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그 날 일찍 일어나서 너가 그 애한테 디엠 보낸 걸 봤어. 내 입장에서는 기분이 좋지 않고 불안해' 하고 작성자님의 솔직한 감정과 마음을 이야기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 일단 남자는 과거 추억을 회상하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친구분도 그저 회상을 하신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최A의 인스타를 계속 찾고 그러는 것은 선을 넘는 행동이지만 그럼에도 질문자님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여전한 거 같으니 너무 뭐라하시는 거 보다는 평소처럼 재밌고 웃으면서 연애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 이미 마음이 떠난 사람 붙잡는게 참으로 힘든 일인데 그 친구 행동을 보니 참 답답하구만요. 예전 짝사랑한테 연락까지하고 지우는건 예의가 아닌것같아요. 본인 잘못이라 자책하지 마세요. 사람 마음이라는게 억지로 되는것도 아니구 말입니다. 지금 당장 무섭더라도 자기 자신을 더 아끼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구려. 그런정도의 믿음뿐이라면 앞날이 걱정되는군요.

  • 못잊는거네요 지금 질문자님의 남자친구분은 예전에 그 A라는 사람을 잊지 못하고 A라는 사람이 자기랑 사귀자고 하면

    바로 사귈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그러니 질문자님 잘못이 없는거 같은데요 저 질문글 만을 봤을때는요 그러니 자책하지 마시고 지금 이 상황은 남자친구분 때문에 생긴거 같고 질문자님 잘못은 전혀 없는데.. 왜 질문자님 스스로 내 잘못이라고

    생각을 하시는건지 알 수 없네요 이로게 목메달 필요도 없어 보입니다. 사귀는거 잖아요 사귀는건 결혼한게 아니에요

    그냥 사귀는거지 내일 당장 헤어져도 이상하지 않은 그런게 사귀는 사이 입니다 그러니 너무 진지할 필요는 없어보여요

    릴렉스가 필요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