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밤낮에 길이는 일정하지 않은 것인가요.?

Question

우리나라의 경우 여름에는 낮이 길어지고 밤이 짧아지는데 반대로 겨울의 경우에는 낮이 짧아지고 밤이 길어집니다.

도대체 낮과 밤의 길이가 계절마다 왜 차이가 발생하는 것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이유는 지구의 공전과 자전 궤도와 연관이 있습니다.

지구는 타원으로 공전 및 기울어져서 자전을 하게되는데 바로 이러한 이유로 계절마다 태양에 영향을 받는 정도가 차이나게 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박기형 과학전문가입니다.

이유는 간단해요. 바로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어진 상태로 돌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편차가 생겨서 계절에 따라 낮과 밤의 차이가 발생하지요. 보통 여름이 상대적으로 낮이 길고 밤이 짧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의 자전과 공전때문에 그렇습니다. 공전의 궤도가 타원형이라 길이가 바뀌게 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아하(Aha) 과학분야 답변자 배병제입니다.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어져 있어 계절마다 태양빛을 받는 시간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은 북반구에 위치하므로 겨울엔 실제로 태양빛을 받는 시간이 짧아지고 반대로 여름엔 길어집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이용준 과학전문가입니다.

밤낮의 길이가 달라지는 이유는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어진 상태로 공전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매일 태양이 뜨는 위치가 달라지며 일주권이 달라집니다. 일주권이 달라지면 지표위에 떠 있는 시간이 달라지므로 낮과 밤의 길이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밤낮의 길이는 지구의 자전축 기울기와 공전 경로에 의해 결정됩니다. 지구는 자전축이 약간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공전하는 동안 태양의 빛이 지구 표면에 도달하는 각도와 위치가 변하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밤낮의 길이가 일정하지 않습니다.

지구는 공전하는 동안 태양을 중심으로 곡선 형태로 움직입니다. 그 결과로 태양이 직선으로 보이는 시점인 춘분과 추분을 기준으로 해가 뜨고 질 때의 길이가 가장 짧아집니다. 이를 북반구에서는 겨울철인 12월 21일(동지)과 여름철인 6월 21일(하지)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반면, 태양이 가장 높게 느껴지는 시점인 하지와 동지 사이의 날들은 밤과 낮의 길이가 가장 길어집니다. 이러한 시기는 북반구에서는 6월 21일 전후의 여름철과 12월 21일 전후의 겨울철에 해당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전축의 기울기와 공전으로 인하여 태양의 고도와 시간(낮의 길이)이 달라져 계절 변화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지요. 태양의 고도가 높다는 것은 햇빛이 비추는 시간도 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북반구 중위도 지역에서는 1년 중 하지 때 태양이 가장 높이 올라가 하짓날의 낮 시간은 서울의 경우 약 14시간 30분 정도가 됩니다. 하지만 동짓날의 낮 시간은 약 9시간 40분밖에 되지 않는데, 이는 동지 때는 태양의 고도가 1년 중 가장 낮기 때문입니다. 춘분과 추분에는 밤과 낮의 길이가 같습니다.

태양의 남중고도가 높은 여름에는 일정한 면적에 도달하는 태양 에너지의 양이 많아져 기온이 높아지지만요, 태양의 남중고도가 낮은 겨울에는 일정한 면적에 도달하는 태양 에너지의 양이 줄어 기온이 낮아지게 됩니다.

여름에 비해 겨울에는 태양의 높이가 낮아지기 때문에 햇빛이 대기를 비스듬하게 통과하게 됩니다. 햇빛이 비스듬하게 비추면 같은 양의 햇빛이 넓은 면적으로 퍼지기 때문에 수평의 같은 면적에 비추는 햇빛의 양이 줄어들어 추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출처 : 교육부 블로그 - 계절이 변하는 까닭

Answer 8

안녕하세요. 조인형 과학전문가 입니다.

지구가 태양주변을 자전과 공전함에 따라 밤낮이 정햐지고 계절이 변하고 낮밤 길이가 변하지요

태양에 가까워지면 여름이 오고 낮이 길어지고 반대로 멀어지면 겨울이 오고 낮이 짧아지지요

Answer 9

안녕하세요. 김채원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어져있는 상태로 태양을 돌기 때문입니다.

지구의 자전축의 기운 정도에 따라 자전하는 지구에 들어오는 빛의 입사각도가 변화하며 계절마다 시간차이가 발생됩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이태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낮과 밤의 길이가 계절마다 다른 이유는 지구의 공전 궤도와 지구의 자전축 기울기 때문입니다. 지구는 태양 주위를 타원형 궤도로 공전하는데, 이 궤도는 태양을 중심으로 23.5도 기울어져 있습니다. 이 기울기로 인해 지구의 어느 곳에서든 태양이 지평선 위로 떠오르는 각도가 계절마다 달라집니다.

Answer 11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여름에는 낮이 길어지고 밤이 짧아지는 이유는 지구의 자전축이 23.5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지구는 태양 주위를 공전하면서 자전축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때 지구의 자전축은 태양을 향하는 방향이 23.5도 기울어져 있습니다.

여름에는 지구의 북반구가 태양을 향해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북반구에서는 태양이 더 오랫동안 떠 있어 낮이 길어집니다. 반대로 겨울에는 지구의 북반구가 태양으로부터 멀어져 있기 때문에, 북반구에서는 태양이 더 짧은 시간 동안만 떠 있어 낮이 짧아집니다.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계절마다 낮과 밤의 길이가 달라집니다. 이러한 현상은 지구의 모든 지역에서 일어나지만, 지구의 위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지구의 위도가 높을수록 낮과 밤의 길이 차이가 더 크게 나타납니다.

우리나라는 북위 35도 부근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여름에는 낮이 15시간 이상, 겨울에는 낮이 9시간 미만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북극권과 남극권에서는 여름에는 낮이 24시간 지속되고, 겨울에는 밤이 24시간 지속됩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경우 여름에는 낮이 길어지고 밤이 짧아지는 이유는 지구의 자전축이 23.5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Answer 12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의 자전축은 기울어져있고, 이 기울어진 상태로 1년간 태양을 공전하게 됩니다.

자전축이 기울어져 있으면, 지구에 들어오는 빛 역시 기울어져 들어오기에 그만큼 해가 떠있는 시간이 달라지게 됩니다.

예를들어 북반구를 기준으로 자전축이 태양을 바라보는 여름에는 자전 축 자체가 태양쪽을 향하고있어 해가 떠있는 시간이 길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