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2일에 일하기 시작했고, 지금 현재 근무중입니다.
11월3일자로 사대보험은 가입되었습니다...
사장이랑 저랑 디자인 사무직을 맡고있고, 현장직원2명 총4명이 근무 중인데요..
동생이 현장직원중 1명이라 디자인을 다룰 줄 아니까 사장이 디자이너가 급하다며 저를 스카웃제의해서 오게됐어요.
근데 제가 디자인전공자가 아니다 보니 학원다니며 스스로 배우고 아버지 일 도와 외주받아서 작업하고 그정도 수준이거든요
그래서 경력이 없고 초보다 그치만 어느정도 할줄아니 일하는것을 보고 말씀하신 급여로 올려달라 제가 그랬구요,,
급여도 처음에 맞춰준다는것보다 20만원 낮게 측정해서 맞춰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근데 시간이 흐를 수록 15년 경력자인 자신과 비교를 하면서 저를 무능하고 도움안되는 사람이라며 직접적인 욕설은 아니지만 저를 자꾸 비하하는 발언을 일삼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앉혀놔도 너보단 잘하겠다라는둥.. 자존감을 깎아 내리는 발언을 하고 있고 무엇보다 월급을 자꾸 인하해야겠다는 협박을 하시고 근로계약서는 아직도 안썼습니다.
오늘 선택지를 주겠다며 저보고 나가던지 다른곳가서 배워오던지 월급내리고 계속 다니던지 선택하라고 하십니다..
사소한거에 부르르 떠시면서 화를 내시고 물건도 집어 던지세요 욕도 하시고요.. 다들리게요
서류상 등록되어있는 직원은 5인이상인데 실제 근무자는 저포함 사장포함4명이구요..
현재 근무직원 전부 근로계약서 미작성 상태에요
실업급여 가능한지와 제가 취할수있는 제스처.. 그리고 준비해야할것들 알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