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라는 용어의 정확한 뜻을 알고 싶어요.

Question

주식이나 코인 유튜버들을 보면 주식이나 코인은 파는게 아니라 가만히 놔두면 복리 효과를 가져온다고 말하던데 여기서 말하는 복리라는 용어의 정확한 뜻을 알고 싶어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자는 단리와 복리가 있는데요, 이자는 오로지 원금에만 이자가 붙는 식입니다만,

복리는 원금+이자를 합한 금액에 이자를 붙입니다. 결국 이자가 붙을수록 합산금액이 점점 증가하고, 이자도 점점 증가하게 됩니다.

그래서 복리가 더 좋다고 하는 것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복리라고 하는 것은 '이자에 대해서 이자를 지급'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에요. 이는 원금에 대해서만 이자를 지급하는 '단리'이자 지급방식과 차이가 있는 것이에요

Answer 3

안녕하세요. 박성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원금 100만원 월복리예금을 가입하여 5프로 연이자복리 계산합니다. 발생이자를 원금에 더하여 산입하고다음달 이자가 또 발생하면 다시 원금으로 산정합니다. 즉 이자에 이자가 붙는것입니다. 단리는 순수원금만 계산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복리와 같은 경우에는 이자에 이자가 붙는 다는 것으로

투자학적으로는 원금에 수익이 붙고 이러한 수익에 수익이

붙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복리효과는 원금에 대한 이자를 얻은 후에도 그 이자가 추가로 이자를 발생시키는 효과를 말합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투자 수익이 발생한 후에도 그 수익이 원금에 더해져 계속해서 이자를 산출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100달러를 10% 연이자로 투자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첫 해에는 10달러의 이자를 얻게 되어 총 110달러가 됩니다. 그러면 다음 해에는 110달러를 기초로 10%의 이자를 얻게 되어 11달러가 추가됩니다. 이제 원금과 이자를 합한 총액은 121달러가 되며,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서 복리 효과가 나타납니다.

복리효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투자의 가치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투자에서는 장기적인 시각으로 볼 때 복리효과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복리는 이자에 이자가 더해진다는 의미입니다. 적금이나 정기예금의 경우에는 원금에만 이자가 주어지나, 복리가 적용되는 경우 원금+이자에 또 이자가 더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가만히 놔두면 복리 효과를 가지고 온다는 말은 틀린 말입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복리의 경우는 원금 + 이자에 이자가 가산되는 방식을 복리라고 하며, 원금에만 이자가 가산되는 것을 단리라고 합니다. 근데 주식이나 코인의 경우 복리의 경우 스테이킹을 할 경우 말고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복리(複利, compound interest)는 원금과 그 원금을 운용하여 생기는 이자에 관한 계산 방법이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복리는 처음 빌린 원금에 이자가 추가되는 것으로, 원금에 추가된 이자를 합친 금액에 다시 이자를 적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복리는 단리와 달리 원금에 이자가 붙어서 다시 이자가 붙는 것입니다.

가령, 원금 1,000원에 매달 1%의 이자를 복리로 주는 경우 두번째달 이자 지급 기준 원금은 1,010의 1%가 됩니다.

Answer 11

안녕하세요. 이원복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정금액을 금융상품에 넣어두면 이자나 수익이 발생하게 되죠. 이때 이자나 수익을 인출하면 이자나 수익 금액이 확정되게 되죠. 그러나 인출하는 대신 금융상품에 그대로 남겨주거나 재투자하게 되면, 원금과 이자(수익)를 바탕으로 더 큰 이자(수익)가 발생하게 됩니다. 한줌 눈뭉치가 구르고 굴러 눈덩이가 되는 셈이죠. 이것이 복리의 원리입니다.

주식이나 코인의 경우에도 상승시에 그대로 둔다면 상승된 가격(원금+수익)을 바탕으로 또 상승분이 발생하여 복리효과를 보게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주식이나 코인은 예적금과 달라서 가격의 등락이 심한 만큼 그저 묻어두고 기다린다고 수익이 보장되는 구조는 아니죠.

도움이 되셨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