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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쭈꾸미200
부유한쭈꾸미20021.04.15

복리효과란 정확히 무엇인가요?

금융이나 주식 재테크를 공부하게 되면서 복리효과 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복리효과를 조금은 이해가 가지만 완전 정확히 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어서 알기쉽게 복리효과란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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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이나 주식 재테크를 공부하게 되면서 복리효과 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복리효과를 조금은 이해가 가지만 완전 정확히 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어서 알기쉽게 복리효과란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복리효과란 이해하기 쉽게 스노우볼 형식입니다. 작은 눈덩이를 굴리면 처음에는 눈이 적게 붙어서 커지는 속도가 현저히 적지만 점점 눈덩이가 커진 상태에서 굴리면 그 눈덩이는 순식간에 엄청나게 크게 만들 수 있습니다. 복리효과도 마찬가지로 자산의 돈이 붙는 속도가 처음에는 현저히 작지만 쌓이고 쌓이고 나중에는 말도 안되게 커지게 되는걸 복리효과라고 합니다.


  • 10% 금리 예금을 예로 들면

    1000원에 대한 이자는 100원입니다. 그럼 1100원 되죠. 이 1100원을 다시 예금하면 이자는 110원이 되고 1210원이 됩니다. 다시 1210원 예금하면 이자는 121원이 되고 1331원이 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자를 더해서 다시 예금을 하면 그 이자에 이자가 붙어 수익이 늘어나는 정도가 점점 크게 됩니다


  • 복리효과는 눈덩이를 굴리듯, 어떠한 수치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효과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철수가 100만원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철수는 연 이율이 10퍼센트인 은행에 100만원을 넣어놓았지요. 1년차에 은행 예금은 110만원이 되고, 철수는 이 과정에서 10만원의 이득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2년차에 철수가 은행에 넣어놓은 돈은 121만원이 되고, 이처럼 철수가 넣어놓은 돈은 11만원, 12만원... 시간이 오래 지날수록 더 많은 이자를 받게 되겠지요.

    이처럼, 복리효과는 어떠한 금액에 계속해서 이자를 더해나간다고 생각하시면 간단하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 복리의 개념은 예를 들어서 생각해보면 매우 간단합니다.

    예를 들어 매수금액이 10,000원이고 연 수익률이 10%라고 가정해봅시다. 물론 팔지 않는다고 가정하고요^^

    1년차 10000+(10000x0.1)=11000

    2년차 11000+(11000x0.1)=12100

    3년차 12100+(12100x0.1)=13310

    이런식으로요^^


  • 복리는 원금 +이자에 +이자가 붙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로들어 주식에서 복리효과는 1월1일에 10000원짜리 주식을 매수했는데 1월2일에 5프로가올라서 10500원 1월3일에 5프로가 오르면 11025원 이런식으로 복리효과가 나타나요! 물론 내려갈때도 복리로 내리는 ㅎ

    유용하게 사용되는걸로는 72법칙이라는게 있는데 이자를 72를 나누면 복리효과로 두배가 되는 기간을 쉽게 알수 있어요 1년에 이자를 1프로 받는다고 치면 72년뒤에 투자한원금에 2배가 됩니다 10프로면 7.2년 복리의힘을 쉽게 느낄 수 있어요


  • 복리란 이자에 이자가 붙는 다는 거죠.

    어렵지 않습니다.

    원금이 있습니다. 원금에 달달이 이자가 붙고 한달한달 넘어갈수록 원금+이자가 원금이 되어 또 이자를 받으니

    원금의 액이 늘어나 금액도 올라갈 수 밖에 없죠

    주식에서도 10년동안 한기업에 원금을 예치하고 방치를 한다면 10년이후 그기업의 주가가 10% 올랐다 그럼 그 원금에 10% 수익 만 돌아옵니다. 이건 복리 효과가 아니죠

    10년동안 예치하고 수익이 나면 빼서 그 수익금까지 합쳐 다시 예치하고를 반복 했고 성공을 했다면 아마 10년뒤 어마어마 불어있는 금액이 돌아오게 되는것입니다.

    그게 복리 효과입니다.


  • 원금에 이자를 받고 그원금과 받은 이자에 이자까지 받는 거라고 보시면됩니다.

    단순히 원금에 이자를 받는 것을 단리.

    원금에 이자받고 이후에는 원금에 받은 이자를 포함해서 다시 이자를 주는 구조라고 쉽게 보시면됩니다.

    주식의 경우. 수익을 얻고 그 수익을 포함해서 다시 투자를 하면 복리효과를 얻을 수있다고들 합니다.


  • 단리와 복리 차이는 간단합니다.

    어떤 장사꾼이 금덩어리 100개를 맡기면 매일 금덩어리를 1개씩 보상으로 줄께!

    이랬다고 합시다.

    그럼 철수와 영희가 똑같이 금덩어리 100개를 가지고 있는데,

    철수는 장사꾼에게 금덩어리 100개를 10일을 맡겨 놓았다면 보상으로 금덩어리를 10개 받겠죠?

    그런데 영희는 금덩어리 100개를 맡겨놓은 다음날 보상으로 받은 금덩어리 1개를 다시 장사꾼에게 맡깁니다. 그러면 현재 수중엔 없지만 두번째날은 장사꾼에게 101개를 맡긴 셈이 되잖아요.

    그럼 세번째날은 보상으로 금덩어리 1개를 받는게 아니고, 1.01 개 정도를 받게 됩니다. 이 1.01개를 또 맡기면 총 102.01 개를 맡긴 셈이 되죠?

    어때요 점점 조금씩 더 불어나죠?

    그러면 10일후엔 금덩어리 110개가 아닌 100*(1.01)^10=110.4622개 정도를 받게됩니다.

    10일이 지난 뒤 철수는 110개지만, 영희는 110.4622개가 되고 철수보다 0.4622개를 더 받는 데 이 걸 복리효과라고 합니다.

    보상을 다시 예치해서 보상에 대한 보상을 더 받는 것!

    이자를 다시 예치해서 이자에 대한 이자를 더 받는 것!


  • 주식 살때 1000만원 금액으로 모든종목이 같은 수익률이라고 가정했을때 한종목에 투자하는것과 10종목에 투자하는것 5년 복리라면 최종 금액이 다르나요? : 수익률이 같다면 복리효과도 똑 같습니다.

    (주식의 복리효과) : 복리효과는 수익을 재투자하였을 때 복리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0년 10월 9일 오전 10시경 100원을 투자하여 오전 10시 5분경 10% 수익을 보고 110원에 매도한 후, 10시 10분경 110원을 재투자하면 복리효과를 보는 것입니다. 은행의 예금이나 적금은 1년 복리효과를 볼 수 있고, 파생상품인 ELS 등은 6개월 복리효과를 볼 수 있고, 펀드는 3개월 복리효과를 볼 수 있는데, 주식은 실시간 복리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파생상품이나 채권, 펀드 등은 수동적인 투자로 한정된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주식은 능동적인 투자로 본인의 능력에 따라 수익은 무한대입니다. 그래서 주식이 다른 금융상품보다 좋은 것입니다. 참고로 펀드는 3개월 이내에 해지하면 수익금의 70%를 환수하고, 수수료와 보수가 1.2% 정도 지출되기 때문에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최소 3개월 이상은 유지해야 하고, ELS 등의 퍼생상품은 평가기간이 6개월 단위이고, 6개월 이내에 해지하면 원금의 10%를 환수하기 때문에 최소 6개월 이상은 유지해야됩니다. 그런데 주식은 복리효과도 볼 수 있지만 수익만 발생하면 실시간으로 차익실현을 할 수 있으므로 다른 금융상품보다 좋은 것입니다.


  • 단리와 복리는 이자를 계산하는 방법으로, 단리는 원금에 대해서만 약정된 이자율과 기간을 곱해서 이자를 계산하는 방법이다. 반면 복리는 일정기간마다 이자를 원금에 합쳐 그 합계금액에 대한 이자를 다시 계산하는 방법이다. 즉, 단리 계산은 원금에 대해서만 이자가 붙고 복리 계산은 '원금 +이자'에 이자가 붙는 것이므로, 복리 계산이 이자가 훨씬 많이 붙게 된다.

    단리와 복리 계산을 일반화된 수식으로 표현하자면 다음과 같다.

    ▷ 단리: S = A(1+rn)
    ▷ 복리: S = A(1+r)n
    (S: 원리금 합계, A: 원금, r: 이자율, n: 기간)

    예를 들어 1000만 원, 연리 10%짜리 3년 만기 정기예금의 경우 단리로 계산하면 만기 시 1300만 원을 받게 된다. 즉, 10,000,000 × (1 + 0.1 ×3) = 13,000,000이 된다.

    반면 복리 계산법을 따르면 같은 조건에서 만기 시 1331만 원을 받게 된다.
    즉, 10,000,000 × (1 + 0.1)3 =13,310,000원이 된다.


  • 복리란 원금에 이자를 더한 가격이 다음해의 원금이 되어 원금에 이자를 더한 값에 다시 이자가 붙는 것을 말합니다.

    1년에 12%의 이자를 받는다고 할 떄 1억을 투자할 경우 단리와 복리를 비교하면 아래와 같이 계산을 할 수 있는데요.

    단리의 경우 매년 12백만씩 늘어나지만 복리의 경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리

    1년차 - 112,000,000

    2년차 - 124,000,000

    3년차 - 136,000,000

    4년차 - 148,000,000

    5년차 - 160,000,000

    6년차 - 172,000,000

    7년차 - 184,000,000

    복리

    1년차 - 112,000,000

    2년차 - 125,440,000

    3년차 - 140,492,800

    4년차 - 157,351,936

    5년차 - 176,234,168

    6년차 - 197,382,269

    7년차 - 221,068,141

    복리에는 72법칙이라는 게 있는데요. 이자율과 년수를 곱한 값이 72가 될 때 원금이 2배가 되는 것입니다.

    위의 예처럼 이자율이 12%일 때 6년이 넘으면 2억이 다 되는 걸 볼 수 있어요.

    복리의 마법은 시간에 있습니다. 위에서 7년까지만 계산했지만 년수가 커질수록 단리와 복리의 차이가 엄청 커지는데요.

    1억을 12%씩 30년 후 단리로 늘어난 값은 460,000,000이지만 복리는 2,995,992,212입니다.

    또한 15%씩 30년 후의 복리 값은 6,621,177,196입니다. 3% 차이로 이자율 차이는 얼마 안 나는 것 같지만 30년 후의 값은 2배가 넘습니다.

    그래서 투자할 때 장기투자를 권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 간단히 설명드리면 이자에 이자가 붙는 것을 복리라고 합니다. 반대로 단리라는 개념이 있습니ㄷ다

    즉 복리효과는 이자에 이자가 붙는것과 같이 수익이 늘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정기예금으로 예를 들겠습니다.

    연 이율12프로에 천만원짜리 예금을 가입했다고 가정하면 단리식일 경우 세전 1120만원을 수령할것 입니다.

    같은 금액을 연이율 12프로 월복리로 계산하면

    첫달이 지나면 천만원에 이자가 10만원이 되고

    둘째달은 원금이 1010만원이 되어 이자가 10만 천원이 되는 것이 복리 입니다.

    이런식으로 증가 하게 되면 시간이 지날 수록 이자는 엄청난 차이가 나타납니다.

    정확한 금액은 이자계산기를 검색하여 계산해 보시면 됩니다


  • 쉽게 얘기하면 원금+이자에 이자가 붙어나가는 겁니다. 본인의 원금에 대한 이자만 붙는게 아니라 (원금+현재까지의 이자) 총액을 기준으로 해마다(또는 복리지급 기간마다) 이자율이 고려된 추가 이자를 받는 것이지요. 초기엔 단리와 비교했을때 이자 차이가 크지 않지만 투자기간이 점점 길어질수록 유리합니다.


  • 복리란 중복된다는 뜻의 한자어 복(復)과 이자를 의미하는 리(利)가 합쳐진 단어로서 말 그대로 이자에 이자가 붙는다는 뜻입니다. 예를들어 100만원을 연 4%의 이자율로 3년 동안 저축하면 3년후에는 1,124,864원이 됩니다.

    1년 2년 3년

    100(원금)x1.04(이자율)=104 104x1.04(이자율)=108.16 108.16x1.04(이자율)=112.4864

    따라서 원금과 이자가 재투자된다고 보시면 쉽게이해하실것 같습니다.


  • 투자한 금액에서 수익이 발생하면 수익률이 나옵니다.

    예를들어 100만원으로 100만원을 벌면 수익률이 100% 입니다.

    그런데 10번 연속으로 100% 수익을 냈다고 가정했을때

    수익금을 매번 제외하고 최초 투자금액만 투자를 했다면 1000%의 수익이지만 수익금을 다음번 투자에 활용했다면 102800%의 수익이 발생합니다.

    보통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을 위해 노력 하는 투자자는 복리효과를 노리는 전략을 선택 할 수 있고 결국 누구보다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개념입니다.